'성접대 논란' 이참 관광공사 사장, “보도 사실과 다르다, 법적대응 할 것
Nov 13, 2013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일본 성인 퇴폐업소 출입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참 사장은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에서 언급된 공사 사장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관계와 다르며, 이는 제보자로 언급된 이 모 씨가 공사와의 협력사업이 중지되자 허위사실을 일방적으로 제보한 것에 불과하다“고 전했다.공사 관계자는 “담당자에 대해 이 같은 허위사실에 기초해 일방적인 소송을 제기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상태”라며 “이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공사는 “이 사장이 설 연휴를 이용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지인과 함께 개인 휴가로 일본 여행을 갔다“며 ”현지에서의 경비는 미리 각자 일정액을 부담해 공동집행했고, 일정은 현지 테마파크 등 주변 명소를 견학하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여행 중 일본 회사를 만난 것은 동행한 지인이 자신의 무인안내 시스템 사업을 해당 일본 회사에 소개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 일본 회사와의 만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