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피 수혈한 ‘비정상회담’…신선한 재미와 한층 성숙해진 토론, ‘신의 한 수’
Jul 7, 2015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6일 새로운 멤버들을 소개하며 시청률 상승, 더 넓어진 문화적 다양성 그리고 신선한 재미라는 세 마리 토끼 모두를 거머쥐었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29일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기존의 12명의 멤버 중 6명인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테라다 타쿠야(일본)의 교체를 발표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 (JTBC)방송은 원년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을 구 G6와 신 G6로 나눈 대결구도로 진행되었으며, 두 그룹 사이의 감도는 긴장감을 유머로 승화했다. 나아가 청문회 형식으로 시청자들이 새로운 멤버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파헤쳤으며, 생소한 나라들에 대한 소개 또한 들을 수 있었다. 새로운 6명의 멤버들은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