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장의사되고 싶었다' 연예인 숨겨진 전직 대공개
Jan 29, 2014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걷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보고 있노라면 부와 명성과 인기를 모두 손에 쥔 듯하다.하지만 초특급 스타가 되기까지 그들에게도 고난과 역경이 있었고, 배우나 가수와는 거리가 먼 직업군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들도 있다.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는 가수가 되기 전 메이크업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했고, ‘어바웃 타임’과 ‘미드나잇 인 파리’의 여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는 3년 동안 여름마다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1년간 367억 원으로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에 등극한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는 한때 장의사가 되려 했다. 자신의 할아버지 장례식이 맘에 들지 않아 직접 시체 안치소를 차리려고 했던 것. 졸리는 지난 2011년 토크쇼에 출연해 “배우로서 잘 풀리지 않았다면 장의사가 되었을 것”이라며 “별나고 어두운 일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