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시즌2에는 시즌 1의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함께 새롭게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합류한다. 이들은 오는 11일 첫 번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김진표는 아들 민건(6) 군과, 안정환은 아들 리환(6) 군과 출연할 것으로 보이며 류진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째 아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시즌1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을 하며, 김성주는 둘째 민율군과 성동일 역시 둘째 성빈이 출연이 출연한다. 그러나 시즌1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 송종국와 송지아 부녀는 하차하게 돼 아쉬움을 안겼다.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됐군요",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이라고요? 지아 대신 이제는 성빈이가 홍일점이네요",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윤후가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일본계 미국인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지난 5일(한국 시각) 외신들을 통해 전해졌다. 영국의 ‘선데이 미러’는 "엠마 왓슨이 윌 아다모비치와 2년여 만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외신들에 따르면 엠마 왓슨이 영화 촬영으로 바쁜 탓에 연락이 소원해져 지난 여름에 이별하고 이후에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과 윌 아다모비치는 지난 2011년 옥스퍼드대 재학 중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관련 영문 기사>Emma Watson splits with long-term boyfriend“Harry Potter” starlet Emma Watson has split from her long-term boyfriend Will Adamowicz, foreign news outlets reported Sunday. Mail Online reported that they broke up last summer

지난 5일 엄기준이 트위터에 수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기준은 “이게 얼마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 온 수지랑. 7년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엄기준과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선생님과 제자를 연기한 이후 3년만의 재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엄기준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12일에 막을 내린다.<관련 영문 기사>Suzy pays visit to Eom Ki-Joon‘s musical ‘Werther’ Actor Eom Ki-joon posted a photo with Suzy of Miss A, who had come to watch the musical “Werther” on Twitter Sunday. The 39-year-old actor and the K-pop girl group member starred together on

  달샤벳 수빈이 첫 자작곡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수빈은 8일 출시되는 달샤벳의 미니앨범 'B.B.B(Big Baby)'에 직접 작사작곡한 '그냥 지나가'를 수록해 출시한다. '그냥 지나가'는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겨울과 어울리는 쓸쓸한 분위기를 담은 노래다. 이 곡은 수빈의 고등학교 동창을 알려진 그룹 비투비의 랩퍼 일훈이 피처링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빈은 "처음 곡을 만들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일훈의 랩 덕분에 곡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달샤벳은 오는 6일 정오 신곡 'B.B.B(빅 베이비 베이비)'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관련 영문 기사> Subin to release her own song next week Dal Shabet member Subin will get her songwriting debut next week, when the girl ban

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아들. 빅뱅 일본 돔 투어 2014 인 삿포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소파에 앉아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 중이다. 특히 지드래곤 아버지는 세련된 검정 의상에 머플러를 매치한 모습으로, 여기에 페도라 모자를 포인트로 더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패션 센스가 남다르시네”,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패션 감각도 부전자전이네”,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부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G-Dragon’s fashionable father garners attentionIdol singer and style icon G-Dragon posted a photo of his father on Twitter Sunday morning with the title “Father and I

 가수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 방송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에일리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를 시작했고, 후렴부분에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석을 사로잡았다. 무대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노래하던 에일리는 결국 노래 끝부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에일리 눈물에 일부 방청객은 함께 눈물을 흘렸고, 대기실의 동료 가수들 역시 “힘들었던 마음이 읽혀졌던 무대”, “감동적이었다”며 찡한 마음을 드러냈다.무대에서 내려온 에일리는 스태프에게 “망했어. 왜 갑자기 울컥했지”라며 환하게 웃다가, 토닥여주는 스태프들의 위로에 끝내 눈물을 쏟았다.특히, 스튜디오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MC 문희준도 “힘든 일을 겪은 상태에서 남자든 여자든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무대에 서야하는 가수의 직업적 특성이 있다”며 에일리의 눈물에 숨겨진 연예인의 애환을 위로했다

  모델 장윤주와 방송인 노홍철의 가상 결혼이 성사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가 던져졌다.멤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정형돈이 제시한 ‘무한도전 총각 멤버들이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상황이 선택됐다. 이에 길은 송은이, 김숙과의 데이트를 진행했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의 하루 가상 결혼을 체험했다. 장윤주는 노홍철과의 가상 결혼 제의에 “오빠가 날 원하는 거야? 나랑 하루라도 살고 싶은 거야?”라며 진지하게 물었다. 당황한 노홍철이 고개를 떨구자 장윤주는 거침없이 노홍철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장윤주의 돌발 스킨십에 노홍철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노홍철은 인터뷰에서 “절정이었다. 어떤 둔기로 얻어맞아도 이보다 큰 타격은 없었을 것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장윤주는 “그래, 한 번 살아보지 뭐”라며 계약 결혼을 허락해 두 사람의 가상 결혼이

주간 조회수 400만에 이르는 화제의 웹툰 ‘패션왕’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패션왕’의 캐스팅이 5일 오전에 공개됐다.영화 ‘작업의 정석’의 메가폰을 잡았던 오기환 감독은 촬영을 앞두고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하게 되어 벌써부터 설레인다. 그리고 최고의 웹툰을 영화로 만들게 되어 기쁘다.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인만큼 원작의 재미를 영화적으로 잘 담아낼 것이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화는 ‘패션왕’의 주인공인 고등학생 우기명이 같은 반 얼짱 여학생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같은 반 얼짱 여학생에게 잘 보이기 위해 패션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우기명 역에는 최근 TV드라마와 영화, 뮤지컬까지 섭렵한 주원이 맡았고 상대역의 혜진 역에는 신인 박세영이 연기한다. 앞서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상대역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무산됐다. 그리고 주인공을 짝사랑하며 예뻐지고 싶어하는 같은 반 친구 은진 역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낙점됐다. 우기명과 라이벌

 2013년 한 해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영화가 ‘호빗: 뜻밖의 여정’으로 나타났다고 IT전문매체 씨넷이 지난 2일 전했다. 세계 최대 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토의 통계를 매년 내고 있는 토렌트프리크는 2012년 개봉한 ‘호빗’이 지난해 토렌트에서 다운된 횟수가 840만 회를 넘는다고 추정했다. ‘호빗’에 이어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810만 회,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가 790만 회를 기록했다.불법 다운로드는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통계치는 알기 어렵지만 토렌트프리크측은 “여러 경로를 통해 추정치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2년에는  ‘아바타’ ‘다크 나이트’ ‘트랜스포머’가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영화로 선정된 바 있다.반면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이끈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와 ‘맨 오브 스틸’은 불법 다운로드 상위 10위에 들지 못했다.이번에 공개된 수치는 여전히 영화 불법 다운로드가 온라인에서 성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거짓말을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그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양측은 그때마다 열애를 적극 부인했다. 이후 정경호는 라디오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 수영의 존재를 숨겼다.3일 한 매체가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로 드러나게 됐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그간 이들의 과거 거짓말을 문제 삼자, 소속사 측은 진화에 나섰다.정경호 측 관계자는 "정경호 수영 두 사람이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특히 공개연애를 하면 남자보다 여자가 민감하기 때문에 함부로 알릴 수 없었다. 또 수영은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다 보니 혹시나 활동에 영향을 줄까 봐 열애를 부인했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경호 수영 모두 연인에 대한 배려와 보호하려는 마음이 앞서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했지만, 지난해 연말 함께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배우 장미인애 측이 결국 항소를 포기했다. 법원의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에 “장미인애 측이 지난 2일 항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지난 해 11월 25일 장미인애를 비롯해 이승연, 박시연에게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법원은 장미인애와 이승연, 박시연에게 각각 550만 원, 405만 원, 370만 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다. 그후 이승연과 박시연은 항소를 포기했지만, 장미인애는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해 장기 소송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장미인애 측이 금번 항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여배우들의 프로포폴 파동이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코리아헤럴드 정주원 기자<관련 영문 기사> Actress Jang withdraws appeal in drug abuse case　Movie actress

  배우 정경호(31)와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23)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일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 수영 커플은은 지난해 2월과 10월 이미 두 차례 열애설이 났었다. 당시 소속사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련 영문 기사> Actor Jung Kyung-ho and SNSD’s Sooyoung dating  Just about two days after Girls’ Generation’s YoonA confirmed that she has been

영화 '타짜-신의 손'(가제)가 그룹 빅뱅의 최승현(탑), 신세경, 유해진, 김윤석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최근 주요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 크랭크인했다. 특히 '과속스캔들', '써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짜 2”로도 불리는 이번 신작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으로, 2006년 개봉한 전편 “타짜”의 속편이다. 전편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684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신작 '타짜-신의 손'은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대길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내걸게 되는 이야기다.주인공 대길은 전편에서 조승우가 맡아 열연한 고니의 조카로, 최근 스크린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최승현이 낙점됐다. 최승현은 드라마 '아이리스',

유민상이 KBS 28기 후배 개그우먼을 짝사랑한다고 떠밀리듯 고백해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도중 개그우면 신봉선이 “(유민상이) 좋아하는 후배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유재석도 거들며 KBS 28기 개그우먼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유민상은 "한 번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솔로특집에 출연했을 때 그 후배가 현장에 와서 가수 성시경을 보고는 좋다고 말해 즉석에서 성시경 노래를 불러줬다"면서 "그랬더니 그 후배가 `성시경이 좋은 거지 노래가 좋다고 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유민상이 짝사랑 중이라고 밝힌 KBS 28기 개그맨은 홍예슬, 김나희, 송인화 등의 미녀 개그우먼들이 대거 포함된 기수로 유명하다.유민상 KBS 28기 개그맨 짝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유민상 ‘1대 100’에서도 고민하더니” “개그맨들은 쿨하게 고백하는 듯” “누굴까? 궁금하다” “유민상 짝사랑 개그맨 누구야?” “KBS 28기 개그맨 다 찾아봐야겠

배우 이일화(43)가 시스루 위로 드러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이일화는 등과 소매가 시스루 처리된 블랙 앤 화이트 머메이드 룩 드레스를 입고, 2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일화는 슬하에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14세 딸을 둔 “엄마배우”다. 강행군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일을 안 하고 집에 있을 때가 더 힘들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일화는 “일을 하면서 어디서 이런 힘과 정신력이 나오는지 저도 깜짝 놀란다”며 “제가 마른 편인데 이런 깡과 힘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또 “순간 든 생각인데 한 아이의 엄마로, 그 아이의 좋은 역할 모델이 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게 아닌가”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냈다.한편 이일화는 ‘정도전’에서 훗날 신덕왕후가 되는 이성계(유동근 분)의 둘째부인 경처 강씨를 맡았다.　<관련 영문 기사>Ac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