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리스트 잉거마리, 박윤우트리오와 '재즈의 향연으로'
May 24, 2013
노르웨이 재즈 아티스트 잉거마리가 한국의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함께 일요일 재즈공연을 펼친다.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는 금요일 잉거마리가 한국 팬을 만나기 위해 10번째로 내한하지만 자신의 밴드 멤버와 같이 오진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한국의 박윤우 트리오가 그녀의 내한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박윤우는 재즈에서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한국의 몇 안 되는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다. 그는 네덜란드 음악대학원을 나와 한국에서 "De Jaren" 앨범을 처음으로 낸 바 있다. 콘서트에서 잉거마리는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I Will,”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and “Song For You Far Away”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계획이다.잉거마리는 2004년 데뷔앨범 "Make This Moment"로 유럽 재즈 아티스트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데뷔앨범은 유럽과 일본 재즈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