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신재, 첫 정규앨범 ‘러브’ 발매
Jan 30, 2013
수많은 드라마 OST곡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 ‘신재’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고등학교 시절 신재는 태권도부에 들어가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어했으나 고2 때 학교 축제에서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르면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신재는 “처음 무대에 섰을 때 그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무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무대에 오른 순간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고,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신재는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 음악극과에 입학,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필살적인 연습과 인내를 거듭했다. 2009년 그는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를 해 첫 싱글 “가슴이 아파요”를 발표했다. 이어 2010년 SBS드라마 ‘웃어요 엄마’ OST곡을 시작으로 ‘49일,’’로맨스가 필요해2’등 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해 발라드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쌓았다. 신재는 음악을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드라마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