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수 강남, 열애…"연인이에요"
Jul 14, 2017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연예계에 따르면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연합뉴스)한 방송 관계자는 "강남이 고정 출연하는 SBS TV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의 녹화에 유이가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더욱 친밀해졌다"며 "강남 특유의 친화력과 솔직한 성격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인들과 사적인 자리도 갖는 등 서서히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유이가 KBS 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강남이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를 촬영하는 등 각기 바쁜 일정에도 강남의 차를 함께 타고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둘의 데이트 목격담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흘러나오기도 했다.캐주얼한 차림의 두 사람은 남한산성에서 백숙을 먹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