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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저스트댄스’ 신작에 열광하는 K팝 팬들
Jun 13, 2017
(유튜브 캡쳐)댄스 게임 최강자 ‘저스트 댄스(Just Dance)’가 새로운 곡으로 가득 채운 ‘저스트 댄스 2018’을 공개했다. ‘저스트 댄스’ 개발사 유비소프트는 매해 새 시리즈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18시리즈에 어떤 곡이 담길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가수 현아의 ‘버블팝’이 당당히 이름을 올려 K-Pop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유비소프트가 12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발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에는 현아 외에도 비욘세, 브루노 마스, 자미로콰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총 10명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발표를 접한 이용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K-Pop 팬들의 열성적인 호응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댓글 창에는 “싸이의 신곡도 넣어달라” “방탄소년단, 갓세븐, 블랙핑크, 빅뱅 음악 무조건 더 넣어달라” 등의 주문이 폭주했다. 한편 ‘저스트 댄스 2018’은 10월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SNS 꽃의 정체...걸그룹 마약 논란
Jun 13, 2017
(사진=우에키 나오 구글플러스)연예계 대마초 파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본의 한 걸그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HKT48의 멤버 우에키 나오가 SNS에 찍어올린 꽃 때문이다. 그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우에키 나오 구글 플러스)문제가 된 것은 나오의 SNS 포스팅이다. 나오는 지난 2013년 길을 지나다 아스팔트 틈에서 핀 분홍색 꽃을 보고 물을 준 뒤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이 꽃은 다름아닌 양귀비였고 특히 관상용이 아닌 마약류로 재배가 가능한 종이었다. 나오는 “이 꽃 덕분에 힘이 난다”는 글을 남겼고 마약류 재배 혐의를 받게 됐다. 나오는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찍었다”고 경찰조사에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사건 이후) 셀카를 찍을 때마다 식물이 같이 찍힐까 매우 조심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하리수, 이혼 보도 악성댓글에 발끈
Jun 12, 2017
하리수(42)와 미키정(38)이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 12일 국내 매체들은 하리수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한 언론은 미키정의 사업 실패를 주요 원인으로 꼽기도 했다. 하리수는 SNS를 통해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떴네요”라며 “첫 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 거 때문에 한 거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억측들 그만하시라”고 적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그녀는 이어 “어디서 그런 얘기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며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또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었기에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미키정 역시 자신의 SNS에 하리수와 이혼에 대해 적었다. 그는 “서로서로 좋게 합의 이혼한 사실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양X’ 발언, 알고보니...
Jun 11, 2017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 공연의 경호를 맡은 경호업체 직원의 인스타그램 글이 구설에 올랐다. 경호업체 직원 A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을 게재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양X 때문에 X고생” 이라는 문구를 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같은 업체 직원 B씨는 “X년 덕분에 돈 벌고 있는거지”라며 응수했다. 이들은 해쉬태그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름까지 달아 순식간에 팬들에게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국 팬카페에는 이날 ‘경호원 SNS 브리트니 비하 사건 정리’라는 글을 올리며 경호 업체에 거세게 항의했다. 팬들의 항의가 커지자 A와 B씨는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둘 중 한 명은 무릎을 꿇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경솔한 행동과 발언 정말로 죄송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추가 게재했다. 경호 업체 측은 “두 직원을 경호에서 제외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khnews@h
(영상) 21세기 동물 중에 '공룡보다 센놈'이 있다
Jun 9, 2017
(사진=유튜브 캡쳐)가장 난폭했던 공룡으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루스. 이놈이 현대의 동물들, 또는 인류와 싸운다면 결과가 어떨까. <스팀>사의 ‘Ultimate Epic Battle Simulator’가 이러한 상상을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했다. 그 어떤 맹수라도 이 거대 육식동물과 맞닥뜨린다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칠 것이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속 동물들은 육식공룡한테 용감하게 맞선다. ‘인해전술’로 티라노사우르스를 쓰러트리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부족을 지키기 위해 저항하는 인간 군대도 있다. 한 인기 게이머가 올린 이 시뮬레이터 영상은 유튜브에서 61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불타는 청춘' 56세에 쌍둥이 아빠 된 유명 배우
Jun 8, 2017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미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이들 부부의 스탠 로젠필드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오늘 아침 아말과 조지가 (쌍둥이 아이인) 엘라와 알렉산더 클루니를 얻었다. 두 신생아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조지는 진정제를 투여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이번에 낳은 쌍둥이는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클루니 부부의 첫 자녀다.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다가 1993년 이혼했으나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이로써 클루니는 쉰이 훌쩍 넘은 나이에 첫 아이를 얻었다.레바논계 영국인 인권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대와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아말은 위키리크스 창설자인 줄리언 어산지와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 등을 변호했다.앞서 클
(영상) 청하 ‘엉덩이 춤’ 시선강탈
Jun 7, 2017
#Chungha at the showcase for her first mini-album "Hands on Me" on Wednesday in Hongdae, Seoul #HandsOnMeA post shared by Kpop Herald Official (@kpopherald) on Jun 6, 2017 at 10:37pm PDT전 I.O.I 멤버 청하가 첫 솔로 데뷔 앨범 ‘Hands On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엉덩이춤을 소개했다. 청하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춤을 췄다. 이어진 쇼케이스에선 힘있는 퍼포먼스를 보여 앞으로 화려한 행보가 기대된다. #Chungha #HandsOnMe showcase in #Hongdae right up close!!A post shared by Kpop Herald Official (@kpopherald) on Jun 6, 2017 at 10:42pm PDT (khnews@
‘3D 프린터’...한 여성 달인의 경지
Jun 7, 2017
(유튜브 캡쳐)개그우먼 박나래는 유명인 외모 모사에 일가견이 있다. 5일 방영된 ‘복붙쇼’에는 배우 김기방이 출연했다. 토크쇼의 호스트 박나래는 안경, 수염, 머리 모양까지 김기방과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분장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나래의 변신한 모습을 보기 전 “태어날 때만큼 긴장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던 김기방은 막상 그녀의 얼굴을 보고 난 뒤 말을 잇지 못하고 웃음만 터뜨린다. 김기방은 “생각한 것보다 진짜 나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박나래는 ‘복붙쇼’를 통해 가수 오혁, 김흥국 등을 똑같이 따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최준희 SNS에 ‘살려주세요’...누리꾼 ‘힘내요’ 응원
Jun 5, 2017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SNS에 올린 심경글에 대해 누리꾼들이 걱정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5일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과 함께 목에 줄을 맨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또한, 그는 “짐이 많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해당 글을 본 이들은 최 양의 상태에 걱정과 힘내라는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최 양은 인스타그램에 오빠인 환희군과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사실 잊으면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많거든”이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중앙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최준희 양의 심리적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담당자 지정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막고자 대응책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대마초 혐의' 빅뱅 탑, 공소장 송달되면 의경 직위해제·귀가
Jun 5, 2017
임무수행 '부적합' 판단에 서울경찰청 악대서 방출…4기동단으로 전출
추모 콘서트에서 댄스곡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 이유는?
Jun 5, 2017
(유튜브 캡쳐)영국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 추모 콘서트에서 댄스곡을 부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영국 올드 크래포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원 러브 맨체스터’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22일 그란데의 콘서트 현장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관련 기금을 모으는 취지로 시작된 공연이었다. 그란데는 이 날 공연에서 “브레이크 프리 (Break Free),” “더 웨이 (The Way, Dang!),” “사이드 투 사이드 (Side To Side),” 등 댄스곡을 비롯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애초 희생자를 기리고자 조용하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곡만 선곡할 예정이었던 그란데는 희생자의 어머니를 만난 이후 공연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고 밝혔다. 공연 중 그녀는 “(희생자) 올리비아의 어머니께선 만약 올리비아가 살아있었더라면 내가 우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다”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내 히트곡들을 듣길 원했을 것이라는 말씀에 콘서
'대마초 혐의' 빅뱅 탑,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며 '셀프감금'
Jun 5, 2017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의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사흘째 두문불출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최씨는 4일 경찰서 내 생활관에서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빅뱅 탑 (사진=연합뉴스)지난 2일 3박4일 정기외박에서 복귀한 이후 단 한 차례도 외부에서 목격되지 않았다.이날 아침, 점심, 저녁 등 세 차례 식사시간에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구내식당에서 최씨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생활관 안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관계자는 "예전에 최씨는 세 끼 꼬박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며 거른 적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다른 관계자도 "평소 다른 대원들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와서 밥을 잘 먹었다"고 했다. 하지만 최씨는 외박 복귀 이후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았다.경찰서 내 의경 생활관이 있는 구역으로 인근 식당의 음식이 배달되기는 했으나 이를 누가 먹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식당에서 식사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가인 "주지훈 친구가 대마초 권유했다" 폭로 글 파장
Jun 5, 2017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30)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35)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며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 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 씨 친구인 모 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고 해당 인물의 실명과 둘의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그는 이어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라며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모르핀 투여 중이니깐. 너희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모르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죽는다"고 거친 발언을 쏟아내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주지훈은 2009년 마약 전력이 있으며, 2014년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두 사람은 4년째 교제 중이다. 가인은 이 글에서 주지훈에 대해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받을 벌
운동화 신어도 남다른 발목의 美
Jun 5, 2017
톱모델의 스포츠웨어 홍보사진이 화제다.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패션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의 스니커즈와 런닝화를 주목한다.그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사진을 게재하고 “나이키를 홍보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적었다. (사진=인스타그램)하디드는 현재 나이키의 베스트셀러 풋웨어인 ‘나이키 코르테즈’의 전속모델을 맡고 있다.화보 속 그녀 모습은 편한 운동복 차림이다. 그럼에도 빛나는 몸매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문후보 이어 정유라 패러디...‘눈알도 실력’
Jun 4, 2017
코미디언 김민교가 정유라를 패러디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9’에서 김민교는 ‘정눈알’로 분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패러디했다. 그는 스마일이 그려진 티셔츠에 하늘색 후드 티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모든 질문에 갸우뚱하며 모르쇠로 일관해, 공항 기자회견과 검찰 출석 당시 정씨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사진=tvn방송 화면 캡쳐)“덴마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뭐냐”는 질문에 김민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캐릭터 특혜 의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엄마 같은 신동엽 씨가 하라고 해서 한 거고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분장 전공이냐, 연기 전공이냐“는 말에는 ”전공 잘 모른다“고 답했다.김민교는 이어 ”(눈알도 실력이라는 발언은) 좀 어린 마음에 욱해서 한 거고 죄송하다“며 정씨의 답변을 패러디했다.(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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