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측, 영화 관람 인증샷 논란에 "반성…더 주의하겠다"
May 15, 2017
배우 김래원 측이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한 장면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김래원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늘 오전 불거진 김래원의 영화 관람 인증샷과 관련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김래원 역시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앞서 김래원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스크린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뒤 "주말극장. 아무도 나 못 알아봄"이라고 적어 논란이 불거졌다.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게시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돼 처벌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