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K-Pop Herald
The Investor
The Herald Business
The Herald POP
Real Foods
Newsletter
Sign in
National
Politics
Social Affairs
Foreign Affairs
Defense
North Korea
Hwang on China
Science
Diplomatic Circuit
Education
K-Wellness
Business
Industry
Technology
Transport
Retail
Finance
Economy
Market
Money
Life&Style
Culture
Travel
Fashion
Food & Beverage
Books
People
Expat Living
Arts & Design
Health
Entertainment
Film
Television
Music
Theater
K-pop
esports
Sports
World Cup
Soccer
Baseball
Golf
More Sports
World
World News
World Business
Opinion
Editorial
Viewpoints
English Eye
Podcast
English Cafe
#Hashtag Korea
Topics
Hello Hangeul
Weekender
Interactive
PR Newswire
Global Insight
한국어판
Mobile Version
Subscribe
KH Media Kit
RSS
Twitter
YouTube
Instagram
[Lim Woong] AI digital textbook: promise or peril?
[Grace Kao] K-pop arrives at the Ivory Tower
[Editorial] Lack of sincerity
[Andrei Hagiu] Which products will benefit and which will be disrupted by generative AI
Lt. Gen. Ju Il-suk picked as marine corps chief
Prosecutors seek 5-year prison term for Samsung chief in merger retrial
UN talks on plastic pollution treaty begin with grim outlook
Bill proposed to mandate antismoking warnings on e-cigarettes
Mercedes-Benz donates W500m for child protection center in Incheon
BAT debuts synthetic nicotine e-cigarettes in Korea
[More than APT] Changing the value of 'home'
[Herald Gallery] Raum der Gedanken
Seoul shares jump over 1.3% on tech gains, Trump's pick for treasury post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JYP to unveil new boy group KickFlip on New Year's Day
Goryeo celadon highlighted at National Museum of Korea exhibition
Suwon to host UNESCO education forum
Ministry to launch agency to expand hangeul courses globally
+
한국어판
트럼프 지지율 41%로 '껑충'…그래도 반대가 더 많아
Dec 21, 2016
제45대 미국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껑충 올라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뉴스는 12∼15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41%를 기록했다고 20일 보도했다.이는 10월 중순 조사때의 29%보다 12%포인트나 오른 것이며, 그가 대선에 뛰어든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이다.하지만 46%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해 여전히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한 것으로 해석됐다.취임을 앞둔 미국대통령 당선인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보다 많은 것은 WSJ/NBC조사가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트럼프 행정부에 대해서도 우려하는 시각이 안심한다는 견해보다 많았다.54%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운영을 비관하거나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해, 낙관하거나 확신한다는 45%를 넘었다.이는 취임을 앞둔 조지 W. 부시와 버락 오바마의 지지율이 각각 59%, 66%였던 것에 크게 뒤진다.대선 이후 트럼프에
日 피겨 천재, 은퇴 후 빈곤 생활 전해져
Dec 20, 2016
피겨 천재로 극찬 받았던 일본의 수구리 후미에(35)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일본 TV도쿄 프로그램 ‘그 천재의 그 후...지금을 추적해봤습니다’ 등에 따르면 수구리는 화려한 선수생활을 끝으로 현재 지방의 호텔 등을 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도 편의점 샐러드로 대신 할 만큼 빈곤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수구리 후미에 (사진=인스타그램 @fumiesuguri)수구리는 2000년 초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맹활약하다 2003년, 일본인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02·2006년 동계 올림픽 2회 연속 출전을 기록하고 나서 28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14년 은퇴했다. 앞서 수구리는 양성애자임을 고백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수구리 후미에 (사진=인스타그램 @fumiesuguri)매체는 수구리가 누드모델 활동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구리는 현재 나가타
‘보드카 대용’ 로션 마시고 집단 사망
Dec 20, 2016
19일 (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은 시베리아 도시 이르쿠츠크에서 메탄올을 함유한 화장품을 보드카 대신 마신 현지 주민 49명이 집단 사망했음을 알렸다. 피해자들은 35~50세 빈곤 계층 남녀 주민들로, 보드카를 살 형편이 못 돼 값싼 알코올 함유 화장수를 물에 타 보드카 대용으로 마셨다.수사당국은 문제의 제품을 마신 사람이 5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피해자가 나오리라 예측했다. 피해자들이 마신 것으로 알려진 로션 '보야리쉬닉'러시아에선 80년대 중반 미하일 고르바쵸프의 지시로 금주령이 내린 적이 있다. 이에 사람들은 에프터셰이브, 유리 세척제, 냉동방지제 등 알코올이 함유된 액체를 대용으로 마신 일이 있다.금주령 해지 한참 후 2010년, 주류 소비세가 폭등하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이전처럼 보드카 대용품을 찾았다.이 같은 대용품 속 인체에 해로운 함유물로 인해 실명 또는 사망에 이른 사람이 종종 있었지만, 한 구역 주민이 대거 사망한 사건은 이례적이라 충격을 주고 있
2016 미스월드에 푸에르토리코, 한국도 선전
Dec 20, 2016
19일(현지시간) 미국 미스월드 선발대회 관계자는 전날 미국 메릴랜드 옥선힐 MGM 내셔널 하버에서 열린 제 66회 행사 우승자로 푸에르토리코 대표 스테파니에 델 바예 (19)가 선발됐음을 알렸다.델 바예는 스페인어, 영어, 불어를 구사할 줄 알며 연예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꿈을 가졌다. (사진=미스월드 트위터)전년도 우승자 스페인 출신 미레이라 랄라구나로부터 왕관을 수여 받은 델 바예는 이번 미스월드 우승으로 고국을 대표하게 된 것이 “영광이자 큰 책임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푸에르토리코는 미스월드 대회 1951년 창립된 이래 최다 우승자를 배출한 17번째 국가가 됐다.델 바예 (사진=미스월드 트위터)미스월드 우승자 다수국 중엔 순서대로 스웨덴, 영국, 인도, 미국, 자메이카, 아이슬란드, 독일, 호주 등이 있다.2016년 참가자 중 2위는 도미니카 공화국 야리차 라미레즈, 3위는 인도네시아의 나타샤 마누엘라에게 돌아갔다.야리차 라미레즈 (사진=미스월드 트위터)나타샤 마누엘라
트럼프 발탁 노동부 장관, 선정적 광고 논란
Dec 19, 2016
9일 CNN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한 앤드류 푸즈더(Andrew Fuzder)를 비판하는 영상을 보도했다.푸즈더는 칼스 주니어 (Carl‘s Jr.)와 하디스 (Hardee’s) 등 CKE 음식체인의 운영자다. CKE 음식체인 광고 영상 (유튜브 캡처)이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은 푸즈더의 지휘 하에 비키니 모델들을 전면에 세운 선정적 광고를 만들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140만뷰) 벌겋게 달궈진 칼로 콜라병을...
Dec 19, 2016
칼을 버너 등으로 벌겋게 달군 뒤 물건을 반토막내는 영상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중 MrGear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소개한다.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집에서 절대 따라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8일 게시된 6분 길이의 영상에서는 달궈진 식칼로 다양한 생활 용품을 반토막낸다. 비누, 탁구공, 포스트잇 등의 물건은 치즈를 자르듯 부드럽게 토막난다. 코카콜라 페트병도 마찬가지다. 뚜껑에서부터 아래로 수직으로 가볍게 베어졌지만, 칼이 콜라에 닿은 뒤에는 칼이 식어버려 더 이상 병을 자를 수 없게 되었다. 뚜껑이 아닌 페트병의 측면에서부터 달궈진 칼을 비스듬히 아래로 베어낼 때에는, 콜라가 온 사방에 흩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게시 1일만에 140만뷰를 넘었다. (khnews@heraldcorp.com)
(영상) AK-47 700발 난사...총열이
Dec 19, 2016
AK-47 소총으로 총탄을 700발 발사해도 총열이 이를 견뎌낼 수 있을까? Iraqveteran8888이라는 유튜브 계정에서는 이에 대한 해답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AK-47을 발명한 러시아의 군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한 2013년 12월 23일 게시되었다. 에릭이라는 이름의 영상 속 남성은 칼라시니코프를 ‘기리기 위해’ 총을 들었다고 말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 촬영은 조지아 주의 한 야외 사격장에서 이뤄졌다. 남성은 안전상의 이유로 왼손에 화상 방지용 장갑을 착용했다. 총알 40발이 들어간 탄창 17개와 20발이 들어간 탄창 1개를 반자동으로 모두 비우기까지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4번째 탄창에서부터 연발 속도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4번째 탄창에서 “총이 벌써 지쳐간다”고 말했다. 8번째 탄창을 발사할 때부터 총에서는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9번째 탄창을 발사할 때에 에릭은 레일이 “벌써
칠레주재 한국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동영상 공개
Dec 19, 2016
현지 방송사 '함정취재'에 포착돼…한류 열풍 타격 우려
트럼프, 트위터 오타로 '망신살'…인터넷에서 조롱 이어져
Dec 18, 2016
'unprecedented'(전례 없는) 대신 'unpresidented'로 썼다 수정
정신이상 노숙자…알고 보니 美 석유부호 상속자
Dec 18, 2016
여러 사건으로 경찰 신세를 진 노숙자가 알고 보니 억만장자 석유부호의 상속자였다고 미국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가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윌리엄 터불래리어스(56) 씨는 지난 12일 이동하지 못하도록 차량에 채워둔 경찰 잠금장치를 단 채 그대로 차를 몰아 절도 혐의로 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팜비치 경찰에 붙잡혔다.가난한 노숙자인 그는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해 관선 변호인의 도움을 받았다. 억만장자 '노숙자' 사연 소개한 마이애미 헤럴드 트위터노숙자가 벌인 단순 사건은 터불래리어스의 동생이 언론에 등장하면서 급반전 됐다.선박업계의 거두인 피터 터불래리어스는 언론 인터뷰에서 형이 석유부호로 모빌 사(社)를 굴지의 기업으로 키운 전 사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윌리엄 P. 터불래리어스(1919∼1996년)의 상속인이라고 소개했다.모빌 사는 1999년 엑손 사에 합병돼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로 재탄생했다.피터 터불래리어스는 "형은 신탁 계좌에 수백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필리핀서 5세 아이, '묻지마' 마약사범 사살에 또 희생
Dec 16, 2016
필리핀에서 5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또다시 '묻지마식' 마약사범 사살의 희생자가 됐다.인권 유린 비판에도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박차를 가하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인기는 여전하다.16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파사이 시의 한 판잣집에서 도밍고 마뇨스카(44)와 그의 아들 프랜시스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마뇨스카는 당시 새벽에 일어나 DVD 플레이어를 손보고 있었고 프랜시스는 잠들어 있었다. 누군가 창문을 통해 2발의 총을 쏜 뒤 달아났다.마뇨스카는 지난 6월 말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하자 마약 투약을 중단하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마뇨스카의 부인 엘리자베스 나바로(29)는 "남편이 자수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자수한 사람들을 목표로 삼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경단이 마약 전력이 있는 사람까지 마구잡이로 죽이고 있다는 것이다.나바로는 "남편은 마약
美 전역서 20년간 체조선수 368명 성적학대 피해
Dec 16, 2016
미국 전역에서 지난 20년 이상 초·중·고를 비롯해 각급 체조선수 368명이 코치와 선수단장 등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아온 사실이 폭로됐다.인디애나 주 지역지 인디스타(IndyStar)는 15일(현지시간) 수천여 장에 이르는 공문서와 언론 보도, 100여 명 이상 인터뷰 등을 종합해 체조선수들의 성적 학대 사실을 보도했다.피해 사례를 보면, 한 초등부 체조 코치는 6살 체조선수의 알몸사진을 촬영하고 타이츠에 손을 넣는 등의 방법으로 성추행했다. 체조 분야에서 전국 상위권에 드는 학교의 유명 코치는 14세 체조선수를 매일 성폭행했다.수사 당국은 이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각급 학교 체조코치와 선수단장 등 성인 115명이 성적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이처럼 나이 어린 체조선수들에 대한 성적 학대가 암암리에 자행돼온 것은 피해 선수들이 수치심으로 이를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전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자 변호사인 낸시
무엇이든 뚫는 AK-47 對 무엇이든 막는 방탄 벤츠
Dec 15, 2016
AK-47 소총을 방탄 메르세데스 벤츠 승합차에 발사하는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한 남성은 AK-47를 승합차 운전석 쪽에 조준해 탄 12발을 단발로 발사한다. AK-47이 내는 굉음과는 대조적으로, 승합차는 끄떡이 없다. 운전석에 탑승한 이도 마치 이러한 상황을 예측했다는 듯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를 지켜본다. 해당 영상은 방탄 차량을 판매하는 텍사스 아머링 코퍼레이션(TAC)에서 촬영한 것으로, 방탄 제품 성능을 시험하는 영상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1,400만뷰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khnews@heraldcorp.com)
청소년 ‘보상 데이트'…안타까운 진상
Dec 14, 2016
미국 온라인 매체 ‘바이스’는 홍콩 청소년 사이에 횡행하는 ‘보상 데이트’에 관해 보도하며 지난 8월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보상 데이트’란 서로 모르는 남녀가 만나 연인인 양 데이트하는 일회성 아르바이트인데, 잠자리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바이스’ 보도는 이 보상 데이트가 한 때 일본에서 유행했으며 이젠 홍콩에 스며들었다고 말했다.단기간에 큰 돈을 챙길 수 있어 대개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다급하게 돈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발을 잘못 들인다고 한다. (사진=123RF)보도에 인용된 실제 청소년들은 10대 중반에서 후반의 앳된 나이였다. 이들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피상적인 성교육만 받은 탓에 보상 데이트 중 성폭행을 당하고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둥 도움을 필요로 했다. 케이트라는 익명으로 인터뷰에 응한 한 고등학생은 “고객이 피임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강제로 관계를 가졌다. 하지만 관계 후 돈을 지불 했기 때문에 성폭행을 당한 건지 대가성 관계를 가진 건지 헷갈렸다”고 말
유튜버 연간수입 1위는 스웨덴 게임방송인...2위는?
Dec 14, 2016
포브스 집계…2위는 연매출 93억원 美 '장난 비디오' 제작자
MOST POPULAR
0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02
0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04
05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06
0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08
09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1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