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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사진) 수영복 산타들, 알고봤더니...
Dec 14, 2016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13회 산타클로스 달리기’ 자선행사가 열렸다. (사진=EPA 연합뉴스)산타클로스 모자와 수영복을 입은 시민들이 도심 속을 함께 달리고 있다. 자선 모금을 위한 이번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영상) 아프리카 보디빌더 훈련 ‘클래스’
Dec 13, 2016
최신식 시설이 곧 최고의 근육 훈련으로 이어지라는 법은 없다. 시설이 낙후되었을지언정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될지어다. 아프리카의 보디빌더가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혹독하게 훈련하는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0일 유튜브 계정 머슬 매드니스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이들이 훈련하는 곳이 고급 실내 헬스클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이 사용하는 아령이나 역기는 돌덩이로 만들어졌거나, 설령 철제이더라도 모두 녹이 슬어버린 상태이다. 실내 헬스클럽은 꿈같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들은 근육은 누구보다도 탄탄해 보인다. 영상에서 이들은 래터럴 레이즈, 런지, 딥스, 암컬 등 서구에서 비롯된 헬스 동작을 고강도로 소화해낸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 헬스장에서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유튜버들보다 훨씬 강해 보인다.” “내가 기부하는 돈이 저기로 가는군,” “어떠한 상황에서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다니, 존경스럽다,
"너무 늙었다"…이라크 정부 119세 노파에 복지 지원 중단 논란
Dec 13, 2016
이라크 정부가 119세로 알려진 한 노파에 대한 복지를 중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현지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 술라이마니야주에 사는 살마 압둘카데르라는 노파의 가족은 최근 정부로부터 노인에 대한 의료, 식량 등 복지 지원을 끊겠다는 연락을 받았다.신분증에 기재된 이 노파의 생년은 1897년이다.그의 가족들은 정부가 지원 중단의 이유로 그의 가족에게 "너무 늙어 살아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황당한 이유를 댔다고 주장했다.아들 파루크 모하마드 씨는 "어머니는 42년 전 아버지와 사별한 뒤 아들 다섯과 딸 셋을 키웠다"며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식사도 잘하고 있을 정도로 정정하다"고 말했다.이라크 정부는 이 보도에 대해 아직 해명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비만 여성 ‘살기위해’
Dec 12, 2016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일 수 있는 이집트의 에만 아흐메드(Eman Ahmed)가 생명을 위한 치료를 받으러 인도로 떠날 채비를 갖추고 있다.12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에만은 50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기네스 기록상 가장 뚱뚱한 여성인 미국의 파울린 포터(Pauline Potter) 보다도 210킬로그램 더 무겁다.에만 아흐메드 (사진=트위터)CNN과의 인터뷰에서 에만의 여동생 샤이마 (Shaimaa)는 “(언니가) 36년간 투병했다”며 “일반 사람같은 유년시절을 즐기지도 못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에만은 출생 시 평균을 웃도는 5킬로그램이었다. 이후 갑상선 문제로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불어나 어린 나이부터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거동이 어려운 탓에 20년간 침실생활을 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2년전 뇌졸중이 와 말과 움직임에 제한도 겪고 있다. 여동생 샤이마는 에만의 딱한 사정을 알리는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열었고, 그 결과 에만의 치료를 맡겠
백인 vs. 흑인, ‘기막힌 싱크로‘
Dec 12, 2016
흑인 여성 데데 하워드 (Dedeh Howard·27)의 사회 비판적 패션 캠페인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워드는 북서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태생으로, 현재 미국 LA에서 모델, 의대생, 패션 블로거로 활약하고 있다.그는 유명 패션사들이 흑인 모델 기용에 인색한 점에서 착안한 풍자적 화보를 최근 발표했다. 바로 유명 백인 모델 샷들을 똑같이 재창조한 것이다. (VIVARA / Raffael Dickreuter / Via secretofdd.com) (Dolce & Gabbana / Raffael Dickreuter / Via secretofdd.com) (Victoria's Secret / Raffael Dickreuter / Via secretofdd.com) (David Yurman / Raffael Dickreuter / Via secretofdd.com) (Guess / Raffael Dickreuter / Via secretofdd.com) (Chanel / Raff
(영상) AK 소총 수중 발사...기포가 ‘상상 초월’
Dec 12, 2016
AK 소총 실탄을 물속에서 발사한 뒤 기포의 모습은 마치 마법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스마터에브리데이(SmarterEveryDay)라는 유튜브 유저는 물속에서 AK-47을 발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또한 실탄이 지나가는 길에 기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관찰하고자 27,450프레임 초고속카메라를 이용했다. 해당 실험은 섭씨 4도의 차가운 물이 담긴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었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 초고속카메라 영상을 통해 두 가지 놀라운 점을 제시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첫째는 팽창하던 기포의 급작스런 수축 뒤 폭발이다. 총알의 궤적을 따라 물속에서 기포가 생겨 어느 정도 팽창하다가 그 기포가 다시 두 개의 점으로 수축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수축 정도가 한계점에 다다른 순간, 기포는 마치 폭발하듯 수증기 모양으로 흩어진다. 데스틴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레일리-플레셋 방정식을 이용해 이러한 현상을 설명했다. 총알이 회전을 하며 지나가는
"'유기견 천국' 이집트, 한국에 '살아있는 개' 수출 검토"
Dec 12, 2016
카이로 교민사회, 한국 이미지 나빠질까 우려하며 '술렁'
성냥개비 5000개 태우니...‘바람 가르는’ 소리
Dec 11, 2016
성냥개비 5,000개를 모아 세워놓고 불을 붙이는 영상이 화제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조밀하게 세워져 있는 5,000개의 성냥개비 중 모서리에 있는 하나에 불을 붙이자, 바람을 가르는 듯한 ‘슉’ 소리를 내며 맹렬한 속도로 다른 성냥개비로 불길이 퍼져 나간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5,000개의 성냥개비에 불이 다 붙는 데에는 약 15초의 시간만이 필요했다. 불이 다 붙자 마치 모닥불과 같이 거대한 불덩이가 만들어졌다. 지난 4월에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11일 정오 기준 23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이스탄불 축구경기장 연쇄 폭탄테러…"15명 사망"
Dec 11, 2016
- "69명 부상"…지난 1년 사이 터키서 발생한 6번째 대형 테러공격 - 2㎞ 떨어진 곳서 한인 송년회 열려…공관 "한인 피해 없는 듯"터키 이스탄불 중심부에 있는 축구팀 베식타시 홈경기장 인근서 10일 밤(현지시간) 경찰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폭탄테러가 2차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다쳤다고 터키 보건부가 밝혔다. 터키 당국은 이날 밤 10시 30분께 경찰 차량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차량 폭탄공 격이 베식타시 홈경기장 밖에서 처음 발생했고, 곧이어 인근 마카 공원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의심되는 공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터키 내무부의 초기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날 축구팀 베식타시와 부르사스포르의 경기가 종료된 후 폭탄을 실은 차량이 경기장 밖에 있던 경찰 버스를 겨냥해 돌진했 다. 폭발 직후 소방차와 구급차 수십 대가 베식타시 경기장으로 긴급 출동하면서 도심 일대가 한동안 소란을 빚었다. 하지만 공격은 경기가 끝난 후 발생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
(영상) ‘스칼렛 요한슨’ 로봇 판매…용도가?
Dec 9, 2016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똑같이 생긴 로봇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포함해 유명 배우들의 얼굴과 체형을 가진 로봇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보도에 따르면 이 로봇은 홍콩의 로봇 애호가 리키 마(Ricky Ma)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해당 로봇은 “땡큐” 등 기본 인사는 물론 윙크 및 다양한 표정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닭 요리 여성, 인기폭발...왜?
Dec 8, 2016
닭 요리에 열중인 한 캄보디아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미모의 여성이 앉아서 닭 튀김 요리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평범해 보이는 영상 속 여성은 아이유를 닮은 미모를 뽐내며 능숙하게 닭 요리를 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해당 영상 캡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성의 정체가 뭐냐” “지금 당장 캄보디아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영상) 기관총, 호박 몇 개까지 뚫었나?
Dec 8, 2016
기관총으로 50BMG탄을 발사해 호박을 몇 개까지 뚫을 수 있는지를 실험한 영상이 화제다. 에릭이라는 이름의 백인 남성은 지난 10월 말 미국 조지아 주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호박을 일렬로 세우고 나서 탄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 사용한 총알은 기관총 등에 특화된 50BMG 중 관통력에 특화된 APIT탄, 강력한 살상력을 가진 750그레인 컨트롤드 카오스(750-grain Controlled Chaos), 그리고 근접 전투용 327그레인 CQB(327-grain Close Quarter Battle) 등이었다. 항공기를 격추하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APIT탄은 호박 8개를 관통했고, 아홉번째 호박은 뚫지 못했다. 750그레인 컨트롤드 카오스는 8개의 호박을 뚫었다. 750그레인은 총알의 무게를 지칭하며, 49그램에 해당한다. 327그레인 CQB는 호박 4개를 뚫었다. 다섯 번째 호박에서 탄피가 발견
(영상) ‘한 방에’ 결딴내는 구르카 단검
Dec 7, 2016
20세기 초반 용병으로서 맹위를 떨쳤던 구르카의 대표 무기 쿠크리 단검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화제다. 미국의 도검류 제조사 콜드 스틸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영상을 살펴보면, 건장한 남성이 네팔 구르카가 쓰던 쿠크리 단검으로 몇 겹의 짚단, 대나무, 막대기, 밧줄은 물론, 돼지의 몸통을 ‘단 한 번에’ 베어낸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칼날이 아래쪽으로 휘어진 리커브 스타일로, 칼날 쪽으로 갈수록 무게가 더 많이 나가도록 제작된 쿠크리 단검은 들이는 힘에 비해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로 알려졌다. 구르카는 네팔 고지대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는 네팔인 및 기타 부족 출신 사람들을 일컬으며,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용병으로 활약을 펼쳤다. 쿠크리 단검을 이용해 산악 지대 전투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쿠크리 단검은 본래 덤불을 쳐내거나 가축을 잡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투에서도 적군에게 큰 위력을 발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거대 비단뱀, 박쥐 통째로 ‘꿀꺽’
Dec 7, 2016
나무 위에서 박쥐를 통째로 삼키는 거대 비단뱀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지난 2일 호주 일간 커리어메일 등은 현지의 한 부부가 집 뒤뜰에서 이 같은 흔치 않은 광경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단뱀은 길이 3m에 달하는 덩치를 자랑한다. 해당 사진과 영상은 뱀 포획 전문가 맥킨지가 페이스북에 공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아내에 분노, 남편 펭귄의 선택은?
Dec 7, 2016
아내 펭귄의 ‘외도’ 문제를 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남편 펭귄이 포착됐다.지난 4일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트위터에는 펭귄들이 혈투를 벌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공개된 영상 속 펭귄은 암컷 펭귄 한 마리를 놓고 또 다른 수컷 펭귄과 혈투를 시작한다. 이에 대해 해설자는 “헌신적인 남편 펭귄이 아내에게 줄 먹이를 구해왔지만, 집에서 아내가 다른 펭귄과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고 혈투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2분 50여초 가량의 영상은 23만 번 이상 리트윗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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