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우올림픽 성화, 톱으로 갈라보았더니...‘반전’
Aug 1, 2016
리우올림픽 성화봉송에 쓰였던 성화봉을 톱으로 반토막낸 뒤 분해하는 영상이 화제다
미국 인기 유튜브 채널 ‘왓츠 인사이드?’(What‘s Inside)는 지난 30일 실제 성화봉을 공수해 톱으로 분해했다.
성화봉은 스프링으로 몇 개의 층이 연결되어 있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123rf)
영상에 등장한 세 명의 진행자는 처음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기둥 윗부분에 구멍을 내고, 이후 긴 쪽을 따라 전기톱질을 하기 시작했다. 분해를 하기 전 폭발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톱이 지나간 자리마다 분무기로 물을 뿌렸다.
하지만 첫번째 전기톱으로는 제대로 잘리지 않았고, 결국 전기톱이 고장나기에 이르렀다. 더 강한 두 번째 톱으로도 소용이 없었고, 스프링 장치도 여전히 그대로였다.
이들은 성화봉을 제작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