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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살인사건 25주년 맞는 O.J. 심슨 "삶이 괜찮네요"
Jun 12, 2019
25년전 미식 축구 영웅에서 살인범으로 몰렸던 O.J. 심슨(71)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살인사건 발생 25주년을 며칠 앞두고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AP통신 기자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심슨은 거의 매일 골프를 치며 자녀들과도 접촉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삶이 괜찮다"고 술회했다.그러면서도 1994년 6월 12일 밤 전처 니콜 브라운과 레스토랑 종업원 로널드 골드만이 살해됐다는 사건에 대해서는 본인이나 자녀들은 거론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심슨은 "우린 생에 최악의 날로 돌아가 다시 체험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가족들과 나는 우리가 "나쁜 게 없는 지역'으로 부르는 곳으로 이사했고 긍정적인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5년전의 그날 밤 브라운과 골드만은 흉기에 수십차례 찔려 숨진 채로 발견됐고 심슨은 살인 혐의자로서 재판정에 서야 했다. 그는
하이에나와 치타 혈투... ‘죽은 척’ 가젤 아찔한 탈출
Jun 11, 2019
아프리카 초원에서 포식동물에 잡혔는데도 간신히 탈출한 가젤의 모습이 영상으로 담았다.영상 초반에 치타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사냥을 나선다. 주변에 있는 가젤을 사냥감으로 재빨리 잡게 된다.하지만, 치타가 먹이를 잡은 와중에 하이에나가 다가오며 치타의 먹이를 탐내기 시작한다.치타와 하이에나의 신경전 후에 치타는 물러나고 하이에나가 먹이를 차지하게 된다.그런데 하이에나 또 한 마리가 다가오려 하자 먹이를 잡은 하이에나는 놈을 내쫓으려 했고, 여태 죽은척한 가젤은 빈틈을 찾아 빨리 도망가게 된다.네티즌은 해당 영상을 보고 “가젤에게 오스카 최우수 연기상을 줘야 한다”라는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H0RHSX_9c-U)(khnews@heraldcorp.com)
가정집 마당에 악어 출몰...벌써 3번째
Jun 11, 2019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의 한 가정집에 악어가 들이닥쳤다고 UPI 통신이 10일 전했다.8일 오후 피츠버그 치안센터는 근교 캐릭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 약 76cm 길이의 악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윽고 도착한 경찰은 악어를 제압 후 우리에 넣어 피츠버그 시의 동물 구조 단체 ‘인도적동물구조(Humane Animal Rescue)’에 인계했다.이날 사건 관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동물 구조 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출몰한 악어는 애완용 악어로, 우리 위로 나무가 쓰러져 입구가 개방된 틈을 타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피츠버그 치안센터는 최근 한 달 동안만 악어 출몰 신고를 3번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피츠버그 비치뷰 지역에서 1.52m짜리 악어가 발견되는 한편, 5월에는 모논가헬라 강 남쪽의 한 공원에서 새끼 악어가 포획됐다.(khnews@heraldcorp.com)
美텍사스 강풍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크레인…7명 사상
Jun 11, 2019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도심에서 9일 오후(현지시간) 강풍으로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CBS방송이 전했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이다.미 국립기상청은 사고 당시 댈러스에 강풍과 우박 주의보가 내려져 있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는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가 불었다. 현지 주민이 블로그에 올린 영상에는 크레인이 엿가락처럼 휘어지면서 인근 아파트를 덮치는 장면이 나왔다.크레인이 건물 외벽을 부수고 들어가면서 아파트로 처박힌 듯한 광경도 보였다. 충돌 충격으로 아파트 외벽 일부가 뜯겨 나갔다.경찰은 크레인이 충돌한 아파트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폭염 덮친 이탈리아, 해충에 몸살…사르데냐 메뚜기떼 습격
Jun 11, 2019
올 봄 유례없는 추위와 잦은 비에 시달린 이탈리아가 6월 들어서는 폭염과 함께 몰려든 해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10일 ANSA통신에 따르면 남부 사르데냐에서는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가 누오로 등 섬의 중부 지방을 덮쳐 약 2천㏊의 경작지에 심은 농작물이 황폐해졌다.사르데냐의 곤충전문가인 이냐치오 플로리스는 일간 라스탐파에 "이번 메뚜기의 습격은 60년 만의 최악의 일"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전문가들은 메뚜기 떼의 유례 없는 창궐이 평년에 비해 기온이 낮은 5월이 지난 뒤 갑자기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인근의 미경작지에서 부화된 메뚜기 유충이 한꺼번에 성체로 자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이탈리아 농민 단체인 콜디레티는 "메뚜기들이 미경작지에서 성체가 된 뒤 경작지로 몰려와 곡물들을 먹어치우고 있다"며 "현재로선 메뚜기 떼를 퇴치할 만한 뾰족한 수도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한편, 중부에서는 벌떼가 창궐하고, 북부에서도 외래
바닥 닦던 대걸레로 테이블을…美플로리다 버거킹 매장 '사과'
Jun 11, 2019
미국의 한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이 대걸레로 테이블을 닦는 모습이 고객에게 '적발'됐다고 폭스뉴스와 현지 매체인 뉴스포잭스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6일 플로리다주 프루트코브의 버거킹 매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온 케이티 듀란 가족은 매장 안쪽에서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했다.손님이 없는 마감 시간에 매장을 정리하는 직원이 바닥을 청소하던 대걸레로 듀란 가족이 사용한 테이블과 주변 테이블 위를 닦기 시작한 것이다. 듀란은 언론 인터뷰에서 "조금 전까지 그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솔직히 역겨웠다"면서 "어제도 (테이블을 대걸레로) 닦았나? 매일 저녁 하나? 그날 아침에도 했나?"라고 분노하며 직원의 비위생적인 행동을 비난했다.듀란은 해당 직원을 촬영한 6초짜리 영상을 버거킹에 제보했다.이후 버거킹 홍보담당자는 "영상에서 나타난 행위는 전혀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의 브랜드 기준이나 운영 방침과도 맞지 않는다"며 사과의
"옆집서 이상한 소리"…말레이 아파트서 '불법 애완 곰' 적발
Jun 9, 2019
'보호종' 태양곰 새끼, 아파트 창문으로 고개 내밀어 포효
43년만에 공개된 괴생명체 '빅풋' 정체
Jun 7, 2019
미국에서 B급 서스펜스 영화의 소재로 널리 사용돼온 '사스콰치'(Sasquatch), 일명 '빅풋'(Bigfoot)의 정체가 43년 만에 공개된 미 연방수사국(FBI) 파일을 통해 밝혀졌다고 NBC방송 등 미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스콰치'란 온몸이 털에 덮인 설인(雪人·yeti)과 같은 괴생명체로 미 북서부 삼림지대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히말라야에도 비슷한 종류의 설인이 있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빅풋'이란 별칭은 숲속에 거대한 발자국을 남긴 것에서 유래했다. 2015년에는 '사스콰치:죽음의 숲'이란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다.FBI는 최근 자체 기록보관소에 1970년대에 작성된 '사스콰치 파일'을 공개했다.모두 22페이지로 구성된 FBI 파일은 정보공개법의 요구에 따라 40여 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다.FBI는 1970년대 히말라야에서부터 사스콰치의 증거를 수집해온 오리건주 거주 탐사가 피터 번에게서 여러 종류의 기묘한 털과 피부 조
손녀가 준 포춘쿠키 속 번호 찍었더니…美남성 4천억원 복권당첨
Jun 6, 2019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60대 남성이 손녀가 준 포춘쿠키에서 나온 번호로 복권 번호를 써넣어 3억 달러 넘는 잭팟을 터트린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레이에 사는 찰스 W.잭슨(66)은 2년 전 손녀에게서 포춘쿠키를 받았다.흔히 중식 레스토랑에서 주는 포춘쿠키는 속에 속담이나 격언, 행운 숫자 등을 적은 종이쪽지가 든 과자다. 잭슨은 포춘쿠키에서 나온 숫자 5개에다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 하나를 더해 매주 숫자 맞추기 복권을 사기 시작했다.그러다 그가 산 파워볼 복권이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잭슨은 "처음엔 5만 달러 복권이 된 줄 알았다"면서 "당첨금을 보고 나서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잭슨이 당첨된 파워볼 복권의 누적 당첨금은 3억4천460만 달러(4천59억 원)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나온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파워볼의 당첨 확률은 이론적으로 2억9천200만 분의 1이다.그는
아이젠하워 "수일간 여행"…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 아내에 편지
Jun 6, 2019
WSJ "獨 수중에 들어가더라도 작전누설 회피 위해 모호하게"
라면으로 세면대 수리 영상...‘조작 아니야!’
Jun 4, 2019
칭다오 중국에서 공유된 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영상 속 한 남성이 부서진 세면대를 라면 사리로 원상 복귀한 것이다.일부 파손된 세면대에 생라면 사리를 부숴 빈 곳을 메운 다음, 그는 라면 수프와 강력 접착제를 라면 사리 위에 뿌린다.이후 단단해진 라면을 끌과 사포로 긁어 표면을 다듬는다.마지막으로 남성은 페인트로 라면 사리 표면을 색으로 칠했다. 세면대에 원상 복귀되었다.영상 속 남성은 이 외 구멍이 난 식탁, 부서진 의자를 라면 사리로 고치는 여러 영상을 올리며 현재 인터넷상 큰 관심을 받고 있다.몇몇 누리꾼들은 “조작 영상 아니냐?”, “물 닿으면 어떡하느냐” 등 의문을 제시하고 있지만, 놀랍다는 누리꾼이 대다수다.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wa6ZmTfkEBs)
한 맺힌 마음타고 흐르는 곡조…'다뉴브강 아리랑'
Jun 4, 2019
헝가리 시민 수백명, 추모의 마음 노래로 불러
"트럼프 맞아?"…깜짝 헤어스타일로 인터넷서 화제
Jun 4, 2019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잠시 '올백' 스타일로 변신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의 한 교회 예배에 깜짝 등장했다. 버지니아주에서 하루 전 총기 난사로 1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서였다.모자와 재킷, 면바지, 골프화 차림으로 교회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단상에 오르면서 모자를 벗었는데 평소와는 달리 머리카락을 뒤로 모두 넘긴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부터 골프를 치고 곧바로 예배에 들르면서 머리를 손질할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는 "트럼프의 새 헤어스타일 봤느냐", "이 스타일이 더 낫다", "평소 스타일이 차라리 낫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 영국 국빈방문에 나서면서는 원래의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트럼프 대통령의 헤어스타일은 대선 때부터 화제가
'성폭행 혐의'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서 제외 가능성 제기
Jun 4, 2019
브라질축구협회 '노 코멘트'…코파 아메리카 앞두고 대표팀 전력 약화 우려
日 ‘사랑하는 오빠’ 여동생 캡슐 뽑기 ‘논란’
Jun 3, 2019
“사랑하는 오빠에게 ... 여동생이”친동생의 오빠에 대한 사랑고백을 설정으로 한 캡슐 뽑기 기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일본의 아이치 현 나고야의 한 시장에 있는 캡슐 뽑기에는 여동생이 손으로 적은 연애편지가 나오는 기계가 있다.뽑기 안에 들어있는 편지에는 “예전부터 오빠를 좋아했어”, “다른 여자랑 시간 보내지 마” 등과 같이 평범한 연인 간 주고받는 내용이 쓰여 있다. 하지만, 해당 편지의 작성자는 ‘여동생’이라는 경악스러운 설정이 이 기계의 특징이다.해당 기계를 알린 네티즌의 글은 현재 17만 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화제를 끌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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