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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신 佛 집권당 의원, 트럼프에 "치매 걸린 멍청이" 맹비난
Dec 11, 2018
발언 뒤 살해협박·인종차별 메시지 받기도…"내 방식으로 프랑스 지킬 것"
(영상) ‘새끼 지키려’ 표범에 달려든 어미 개… 용맹함에 감탄만
Dec 10, 2018
새끼를 지키고자 거대한 표범에게 달려든 어미 개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야생 개로 추정되는 어미 개와 강아지는 인도의 한 건물 근처에서 밤을 지내고 있었다. (유튜브 캡처)어둠 속에서 나타난 야생 표범이 작은 강아지를 뒤에서 덮치자, 어미 개는 망설임도 없이 맹수에게 달려들었다. 어미 개의 공격에 표범은 당황한 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어미 개가 존경스럽다,” “대단한 모성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월요일 기준 유튜브에서 2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동영상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L0SkUI0ykiY) (khnews@heraldcorp.com)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돈' 허위 진술…탄핵절차 불가피"
Dec 10, 2018
美검찰 수사기록 "트럼프 개인 변호사 코언, 트럼프 지시로 돈지급 주장"
크리스마스 의상 주문한 英 여성… ‘황당’ 착용샷
Dec 9, 2018
크리스마스에 입을 의상을 인터넷에서 주문시켰지만, 사진과 너무 다른 옷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일으켰다. 영국 에든버러에 사는 한 여성은 인터넷 쇼핑몰 이베이에서 크리스마스 점프수트와 빨간 산타 모자를 배송시켰다. 여성이 주문한 의상 세트 (이베이)택배가 빨리 오기를 기다린 여성은 배송 온 물건들을 보고 당황했다. 모자와 의상 모두 프리사이즈였음에도 초등학생조차 못 입을 크기였던 것. (페이스북)하지만, 여성은 화를 내지 않고 “주문한 옷이 내가 예상한 것과 딴판일 때” 라는 글과 함께 옷을 억지로 입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해당 건을 유쾌하게 웃어넘겼다. 이베이 판매자는 여성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자 여성에게 돈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영상) 어플로 귀신 소환… 정말로 가능할까?
Dec 7, 2018
어플로 귀신을 불러냈다는 남성들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라야라는 이름의 남성은 귀신을 불러내는 어플을 재미삼아 다운로드 했다. (구글 플레이)어플을 실행시키자 스마트폰 화면에 ‘촛불’이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떴고, 장난으로 넘기려던 남성은 순간 거실의 촛불이 기괴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단순히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촛불이 오랜 시간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졌다가 작아지길 반복하며 깜빡거린 것. 남성의 반응이 담긴 영상은 금요일자 유튜브에서 1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YRoAzHs0BO8)(khnews@heraldcorp.com)
G20 트럼프의 실수, 혼이 빠진 트뤼도…“폭소”
Dec 6, 2018
지난주 아르헨티나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인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의 실수가 드러나는 영상이 SNS 등지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G20 정상회의에서 멕시코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새 무역협정을 맺어 합의안 서명식에서 트럼프는 실수를 했다. (AP통신) 트럼프는 합의안에 서명을 하는데 잘못된 쪽에 기입 했는지 세계 정상들이 그의 서류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웃음을 참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트럼프 혼자 볼펜이 아닌 마커로 서명을 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결국 트럼프는 왼쪽에 앉은 트뤼도에게 어느 쪽에 서명해야 하는지 물었지만 트뤼도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트뤼도는 허공을 응시하면서 트럼프의 실수에 혼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트위터) https://twitter.com/MuhammadLila/status/1069609790802784257 (k
어플만남 여성과 첫 만남에 ‘장례식장’ 데이트한 “황당 사연”
Dec 6, 2018
어플에서 만난 여성을 자신의 가족 장례식에 데려간 남성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두 남녀는 틴더 어플을 통해 연락하다 만나기로 마음먹었고, 남성은 여성에게 “첫 만남 때 서프라이즈가 있으니 검정 드레스를 입고 와라.”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로맨틱한 데이트를 예상하고 검정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여성은 뜻밖의 데이트 장소에 당황했다. 바로 남자의 유모할머니 장례식장에 간 것.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소개 시키기로 한 여자친구와 최근 헤어진 사실을 밝히기 싫어, 어플에서 여성을 찾아 마치 자신의 여자친구인 마냥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트위터)당황한 여성은 엄숙한 장소에서 소동을 부리기 싫어서 장단을 맞춰주었지만, 장례식장을 떠나자마자 분노하며 당장 자신을 집에 데려다 것을 요구했다. (khnews@heraldcorp.com)
'미투 폭로'에 거덜난 미국체조협회, 파산보호 신청
Dec 6, 2018
미국체조협회(USAG)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체조협회는 선수들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따른 끝없는 소송과 막대한 보상금을 감당하느라 휘청거리다 결국 파산 보호 절차를 밟기로 했다. (연합뉴스)미국체조협회는 5일 본부 소재지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법원에 연방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하면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미국체조협회는 미 전역의 3천 개 클럽, 15만 명 이상의 선수가 속한 대형 조직으로, 지난 2016년 국가대표 주치의 래리 나사르(55)에 대한 성폭행·성추행 폭로가 나오면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나사르는 미국 체조 대표팀과 미시간주립대(MSU) 체조팀 주치의로 일하며 수십년에 걸쳐 350명에 달하는 선수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초 법원에서 사실상 종신형을 선고받았다.피해자들은 미국체조협회가 나사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했을 뿐아니라 범행
값싼 그림이 ‘3천만 원대’ 명품으로… 나도 대박 나려면?
Dec 5, 2018
네덜란드의 한 남성이 중고시장에서 산 그림이 약 3천만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 남성은 $85 (약 9만 원) 를 주고 중고시장에서 그림을 사들였다. (Invaluable.com)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술 감정사에게 그림을 보여준 남성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아무 생각 없이 산 그림이 사실 예술적 가치가 큰 점묘화 그림이었던 것. 경매에 붙여진 그림은 약 3700만 원의 가격에 낙찰되었다. 그림을 판매한 남성은 “가격이 만족스럽다”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khnews@heraldcorp.com)
멕시코 고속도로서 강도끼리 화물차 쟁탈전…6명 사망
Dec 5, 2018
새 대통령, 헌법 고쳐 '범죄와 전쟁'에 계속 군 투입키로
(영상) 기내에서 “섹시 폴댄스” 선보인 승무원
Dec 4, 2018
기내에서 한 승무원이 섹시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AP통신) 미국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의 한 승무원이 이륙 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승무원은 따분하게 설명하는 대신에 “섹시하게” 구명조끼를 채우는 등 승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u5ewxv6tpA (khnews@heraldcorp.com)
러시아 모델 “내 다리가 사라졌어요”… 충격 사진
Dec 4, 2018
착시현상으로 다리가 사라진듯한 사진을 올린 러시아 모델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나탈리아라는 이름의 모델은 미용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나탈리아 인스타그램)그녀의 팔로워들은 댓글로 “다리가 없는 거 같다.”라며 당황함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모델의 다리가 왜 안 보이는지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결국, 거울의 각도 때문에 다리가 안 보이는 것 같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나탈리아는 의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전속 모델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코끼리의 ‘겁 없는 난동’…3명 부상
Dec 3, 2018
인도의 한 마을에서 코끼리의 ‘겁 없는 난동’이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쳤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생 코끼리가 마을에 나타나 주민들의 집을 해치고 자전거와 스쿠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뉴스플레어) 생명의 위협을 느낀 마을 주민들은 지붕 위에 올라가는 등 코끼리를 피하려고 했다. 3명은 코끼리의 난동을 피하려다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코끼리는 철길에 서서 몇몇 기차의 운행이 지연되고, 나중에는 숲 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거지 vs 부자… 지갑을 발견했을 때 반응 차이?
Dec 3, 2018
부자와 길거리 노숙자 앞에서 지갑을 떨어트려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한 남성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남성은 실수 인척 다수의 사람 앞에서 지갑을 흘렸다. 이들은 모두 남성의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훔쳐 달아나려 했다. (연합뉴스)하지만, 노숙자 앞에서 지갑을 떨어트린 남성은 뜻밖의 결과를 얻었다. 가장 가난한 사람임에도 유일하게 지갑을 돌려준 것. 영상의 노숙자는 “내 것이 아닌 것은 가지지 않는다.”라며 단호한 신념을 내비쳤다. 감동을 한 남성은 지갑 안에 있던 현금을 다 꺼내 노숙자에게 건네 주었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Pd8PUi-LlV8) (khnews@heraldcorp.com)
73년간 해로…"조지-바버라 부시, 진정한 러브스토리"
Dec 3, 2018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지난 4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부인 바버라 여사의 생전 '러브 스토리'가 울림을 주고 있다.부시 전 대통령과 바버라 여사는 1945년 1월 백년가약을 맺은 후 올해 나란히 삶을 마감할 때까지 73년을 해로(偕老)했다.미국 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대통령 부부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준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연합뉴스)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과 바버라 여사는 각각 18세, 17세 때인 1942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부시 전 대통령은 초록색과 붉은색 파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버라 여사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파티에 참석한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 바버라 여사와 첫 대면을 했다.두 사람은 모두 명문가 출신이었다.부시 전 대통령은 매사추세츠 밀턴에서 주(州) 상원의원 출신 은행가인 프레스콧 부시와 도러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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