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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힐러리·CNN 등 겨냥 동시다발 '폭발물' 소포
Oct 25, 2018
동일 용의자로부터 발송 가능성…백악관 성명 "폭력적 공격 규탄"
(영상) 코뿔소를 나일강 하류에 처박는 하마
Oct 24, 2018
풀 뜯으러 잠시 마실 나섰던 하마가 몹시 뿔나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자기 구역에 돌아와보니 낯선 이의 향기가...단지 물 마시러 온 흰코뿔소였다. 하마는 다급히 도망치려는 상대를 순순히 보내주지 않는다. 기싸움은 시작됐고 대치상황이 이어진다. 그리고 녀석은 끝내 ‘코 빠진’ 경쟁자를 물웅덩이에 파묻어버렸다. 코뿔소 코가 잘려나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대부분 다시 자란다는 보고가 있다.* 관련동영상 주소(1' 30"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1Fog6jeeAZk(khnews@heraldcorp.com)
美앵커우먼 도마 위...“할로윈때 흑인변장 강추”
Oct 24, 2018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현 NBC 앵커가 할로윈에 흑인분장 하는 것이 왜 나쁘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발언을 해 연예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전 폭스뉴스 앵커였던 메긴 켈리는 화요일에 그가 진행하는 ‘메긴켈리 투데이’에서 모욕적인 코스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흑인분장이 왜 인종차별적이라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본인이) 어렸을 때는 특정 캐릭터를 따라 입는 것이라면 (흑인분장도) 괜찮았다”고 말했다. (AP통신) 방송이 나간 이후 켈리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파드마 락슈미, W. 카마우 벨 등 미국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락슈미는 트위터에 켈리를 태그하면서 “2018년에 이런 무지몽매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썼다. AP통신에 따르면 켈리는 곧바로 그의 동료들에게 이메일로 사과했다고 전해진다. 켈리는 2015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와 신경전을 벌여 유명해졌다
(영상) 표범, 고기 감추려는 악어떼 '줄빠따'
Oct 24, 2018
아프리카 중남부 내륙에서 포착된 생존 다툼이다. (사진=유튜브 캡처)악어 십수 마리가 잠비아의 어느 강기슭에 떼지어 있다. 뭍에 올라와 덮친 먹이로 성찬 벌이는 대낮. 이때 냄새 맡고 갈취 목적으로 나타난 표범. 녀석은 자기가 마치 하이에나라도 되는 양 아무 거리낌 없이 상대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간다. 허나 너무 밀집한 수비. 고기 몇 점 빼앗거나 공유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역시 성깔은 있었다. 한 놈 골라잡아 머리통 내리찍고서야 물러나는 모습이 포식자답다는 평이다.* 관련동영상 주소(1' 48"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u_1SixQMkJk(khnews@heraldcorp.com)
“한국 식당은 손님 남긴 거 재사용 합법”...日보도
Oct 24, 2018
일본 온라인커뮤니티에 “한국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이 합법”이라는 논란의 보도가 확산하고 있다. 문제의 기사는 한국 식당에서 손님에게 낸 김치와 깻잎 등의 잔반과 요리를 재사용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 ‘버즈피드’의 해당보도는 ‘버즈플러스’를 통해 배포됐고 페이스북에 1만3천여 번, 그리고 트위터에 2만9천여 번 공유됐다. (버즈플러스 캡처)그러나 기사 내용과 달리 우리 정부는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음식 재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국내 식약처는 지난 10월 12일 지침을 통해 예외적으로 뷔페 음식 중 “조리 및 양념 등의 혼합과정을 거치지 않은 식품으로서, 별도의 처리 없이 세척하는 경우”에만 재사용이 허용되며 그 외의 음식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일본의 매체는 식약처의 예외조항만 보고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이 재사용 가능하다고 전한 것이다. 기사를 접한 일본의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사실이라면 더는 한국에 갈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일본 ‘버
'나는 한국인' 발언 시리아 억류 일본인, 석방…"거래 없었다"
Oct 24, 2018
지난 8월 일본어로 "나는 한국인" 발언 동영상 공개돼 '주목'
(영상) ‘2인조 하이에나’ 단칼에 해치운 치타
Oct 23, 2018
아프리카 동남부 대평원의 이대일 대결이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점박이하이에나 두 녀석이 기웃대는 상황. 침투조는 치타가 씹던 고기를 탐했다. 이어 양측면 날개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상대는 성체 수컷이었고 순간스피드의 최고봉다웠다.눈치 빠른 녀석은 잽싸게 달아났으나 끝까지 버틴 하이에나는 기어이 귀싸대기 얻어맞는 비운을 겪는다.* 관련동영상 주소(46초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3n75KJBXbNc(khnews@heraldcorp.com)
"트럼프, 對中관세 완화할 생각없어…중국 더 고통 느끼길 원해"
Oct 23, 2018
악시오스 "관세부과 오래 할수록 지렛대 커진다 믿어"…무역전쟁 장기화 시사
(영상) 정체 밝혀진 놀이동산 ‘드러머’
Oct 22, 2018
일본의 한 놀이동산에서 ‘신들린’ 연주를 선보인 드럼 연주가의 영상이 화제다. 트위터 및 SNS에 게재된 영상에 인형탈을 쓴 드러머는 놀이동산 공연에서 ‘호빵맨’을 주제로 발랄한 연주로 시작한다. 그러다 갑자기 헤비메탈 스타일의 빠른 템포로 연주를 이어나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투브 캡쳐) 화제의 드러머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냥코 스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고양이와 사과를 합친 캐릭터의 인형탈을 쓰고 곳곳에서 헤비메탈 음악을 연주하며, 유튜브에서도 드럼 연주 커버를 종종 올려 주목 받고 있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YSjsNzffUGQ (khnews@heraldcorp.com)
고깃집 주말외식 도중 채식단체 15명이 ‘기습 항의’
Oct 22, 2018
호주의 ‘비건’ 시위대가 레스토랑 손님들을 상대로 횡포 부리다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비건은 이른바 무결점의, 완벽한 채식을 가리킨다. 지난 토요일(현지시간) 15명가량의 호주 퍼스지부 디렉트 액션 에브리웨어의 회원들은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며 육식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퍼스 시내의 스테이크전문점 아웃백잭스에서 시위를 연 단체 회원들은 살해된 동물들의 포스터를 들고 식사 중이던 손님들에게 “고기는 음식이 아니다” “육식은 폭력이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페이스북 영상 캡처)식당 손님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내비쳤고 곧장 직원들이 이를 제지하고 나섰다. 일부 손님은 무더기 항의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아웃백잭스의 직원에게 쫓겨난 시위대원들은 자신들이 “평화 시위를 진행했다”며 불만을 내비쳤다.디렉트 액션 에브리웨어는 과거 고기를 파는 식당과 슈퍼에서 수차례 비슷한 시위를 한 전적이 있다. 이들은 지난 9월 23일 미국 버클리의 홀 푸드 슈퍼마켓에서 고기 판매 반
(영상) 불곰한테 일격당한 사자 '의문사'
Oct 21, 2018
국내 어느 동물원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알래스카회색곰 수컷이 암사자를 물어죽인 것. 시설전문가 등에 따르면 우리의 쇠창살이 견고하지 못한 상태였다. 무방비의 사자가 심야에 기습공격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자는 당시 가까스로 생존했으나 그로부터 열흘쯤 지나 숨지고 말았다. 후유증에 따른 비보로 추정된다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는다. 곰의 급습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 원인이 되살아난 야생본능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도 있었다. 이는 2년 전 소식이지만 해외 온라인커뮤니티엔 갑론을박이 여전히 한창이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SBS) https://www.youtube.com/watch?v=KlusQndnOHI(khnews@heraldcorp.com)
어리지 않아요… 쇼핑몰 CEO 실제 나이 알고 보니?
Oct 21, 2018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체구를 뽐내는 쇼핑몰 CEO의 실제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베트남 사업가 탄티아이트람 (Tan Thi Ai Tram)의 성공 창업기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출처 = 탄티아이트람 페이스북) 125센티미터의 키와 최강 동안을 지닌 그녀는 종종 초등학생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탄티아이트람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자신이 직접 모델이 되어 아동복 쇼핑몰을 연 것. 꾸준한 노력 덕분에 탄티아이는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나이보다 정말 어려보인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도전 정신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영상) 사자가 '같잖은' 유인원의 선제타격
Oct 21, 2018
다소 서툴긴 해도 사자도 나무를 탄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녀석들이 코끼리나 물소 떼에 쫓기다 나무 꼭대기로 피신하는 장면이 보고된 바 있다. 한 영상은 개코원숭이와의 영역전쟁을 주제로 하고 있다. 꽤 큰 바오밥나무 타며 추격하는 사자도 보인다. 이어지는 영상은 상대진영에서 암사자가 밀리는 순간을 담았다. 믿기지 않는 장면이다. (1' 25" 지점) 그러나 이는 사자 공격조 대여섯이 쳐놓은 덫이었다. 주변에서 매복 중이던 최상위포식자 무리... 유인하는 암사자를 ‘도망자’로 착각하고 끝까지 따라붙은 원숭이 우두머리. 독이 든 성배 덥석 집어문 녀석은 이날 싸늘한 사체로 발견됐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4bcHfJx6ogg(khnews@heraldcorp.com)
문대통령, 아셈 개막만찬 참석…한반도평화 지지 당부
Oct 19, 2018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 쇼팽곡 연주
마크롱에게 "나쁜짓 안할게요" 다짐 청년, 3주만에 약속 깨
Oct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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