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주한 외국인 대상 한류 전파 박차
Apr 4, 2014
문화기업을 표방한 CJ그룹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한류 전파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J 그룹의 ‘Friends of K-Culture’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그룹의 핵심 경영 가치인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무엇보다 CJ 핵심 문화 인프라와 적극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Friends of K-Culture’는 올해부터 격월로 진행되며 따라서 총 6가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첫 체험 프로그램은 음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주한 외교관, 교수 등 VIP 초청 인사 대상으로 떡국 만들기 체험이 시연된 바 있으며, 제일제당이 식재료와 장소를 제공했다. 3월에는 CGV용산 골드클래스관으로 주한 외국인을 초청해 한국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CJ홍보실 전순달 과장은 “CJ의 주한 외국인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어떤 기업에서도 하고 있지 않은 새로운 도전이며 이는 무엇보다 CJ가 보유한 문화 사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