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6.0 지진으로 나파시(市)가 큰 피해를 입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북부의 베이 지역을 강타한 규모 6.0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와인 산지인 나파시(市)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이날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 산하 관계기관에 나파시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을 진앙으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구호작업을 도우라는 포고령을 내렸다.존 콜러넌 나파시 소방서장은 화재발생 6곳에 대한 진화, 부상자 수송, 매몰자 가택 수색, 가스 누출과 수도관 파열, 정전 신고 접수 등에 자체 능력이 바닥이 난 상황이라고 밝혔다.콜러넌 서장은 벽난로 조각에 맞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3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신경전문 병원으로 항공후송했다고 전했다.나파시 조사관들은 건물과 교량, 도로의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다.캘리포니아 6.0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캘리포니아 6.0 지진, 강진이구나" "캘리포니아 6.0 지진, 비상사태라니" "캘리포니아 6.0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그룹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가수 지나, 배우 김소연, 라미란 등 여자 연예인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됐다.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그리고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여군 부사관 훈련에 나서는 가운데 화장을 지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소대장은 지워지지 않은 혜리의 눈썹을 지적하며 "문신이냐"라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라고 설명했다.또 소대장은 지나의 속눈썹을 의심했고, 지나는 "붙인 게 아니라 내 눈썹"이라며 눈썹 연장술임을 고백했다.특히 걸스데이 혜리는 프로필상 167cm-47kg라고 게재돼 있지만, 실제 신체검사에서 166cm-51kg로 측정돼 눈길을 끌었다.혜리는 인터뷰에서 "마이크가 너무 무겁다. 1~2kg 줄여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 라미란은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이끌었다.진짜 사나이 혜리 맹승지 지나 김소연 라

 애플이 결함이 발견된 아이폰5 배터리에 대한 리콜을 위한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으로 무상교환을 실시한다.애플은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아이폰5에서 배터리 잔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결함이 발견돼 이에 대한 무상교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대상 제품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 사이에 판매된 아이폰5 기종이다. 홈페이지의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에 단말기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대상 여부가 확인된다.미국과 중국은 이날부터 무상교환이 가능하며, 다른 국가는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애플 직영점이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새 배터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자비로 구매한 경우 해당 금액을 돌려받는다.애플,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아이폰 후회된다" "애플,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확인해봐야지" "애플,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결함 인정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

 국세청 환급 조회 국세청 환급금조회지난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이 544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역대 최대치로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을 말한다.2012년을 기준으로 공제초과나 부가세 환급, 감면 등 세법에 의해 환급해 준 액수가 58조4천억원으로 총 환급액의 94.7%를 차지한다. 이어 납세자 착오 납부 등에 의한 환급이 2조1천억원(3.4%), 불복환급이 1조2천억원(1.9%)에 달한다.이들 금액의 대부분은 납세자에게 지급되거나 다른 세목 납부 및 체납액 징수 등으로 충당되지만 찾아가지 않은 금액은 5년이 지나면 국고에 귀속되는 형태다.미환급금은 국세청은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도 확인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민원24 홈페이(www.minwon.go.kr)에서는 국세뿐 아니라 지방세 미환급금까지 조회할 수 있다.지난 5월 국세환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중계, 결승전 미국 8-4로 누르고 우승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12세 이하)이 결승에 올라 최종우승을 차지했다.한국 대표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제 68회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미국을 8-4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4시부터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중계된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 경기에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984, 1985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한국 대표팀은 1회 초 1사 이후 신동완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뒤 황재영의 2루타에 선취점을 획득했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3회에서 한 점을 보태 2-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그러나 3회말 수비에서 한 점을 내주며 한 점 차로 추격당했다.2-1 상황에서 대표팀은 3-1로 달아났고, 5회에서는 신동완이 이날 대표팀의 첫 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4-1로

 배우 이산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동명이인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가수 이산이 해명에 나섰다.가수 이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이산 이분은 제가 아닙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뮤지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산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난처한 상황이 되자 직접 해명한 것.앞서 뮤지컬 배우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 이산, 배우 이산 때문에 곤혹스럽겠네", "가수 이산, 배우 이산 덕분에 황당할 듯", "가수 이산, 갑자기 이게 웬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룸메이트'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 치룬 소감을 전했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로드FC 데뷔전을 찾아 송가연을 응원하는 룸메이트들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송가연의 경기장을 찾은 조세호, 이동욱, 나나, 박민우, 홍수현 등 룸메이트 멤버들은 그동안 송가연이 힘든 체중감량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데뷔전이 시작되자마자 눈물을 터트렸다.송가연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진짜 신난다"며 "지금까지 시합 준비하면서 한 번도 힘든적 없다. 내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부담을 주든 욕을 하든 신경쓰지 않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송가연은 이외에도 "나는 지금 종합격투기를 시작한지 1년이 됐다. 상대는 4년째 종합격투기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송가연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는데 너무 쉬운 상대랑 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태권도를 15년 한 선수를 데려와 싸우면 더 잘하는 거랑 똑같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에게 폭행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김현중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폭행혐의 피소 사건과 관련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이라며 "그러던 중 두 사람 간의 심한 말 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어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 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서로간의 몸싸움도 한 번 있었던 일이며, 갈비뼈 골절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예전에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또 소속사 측은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다"라며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언론에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확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김소연이 체력 검사에서 불합격하는 수모를 당했다.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김소연, 맹승지, 라미란, 혜리, 김소연, 홍은희, 지나, 박승희가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체력검사를 받았다. 김소연은 멤버별로 진행된 윗몸일으키기에서 19개를 기록해 여성 멤버 중 가장 약한 체력을 보였으며 팔굽혀펴기에서는 한 개도 성공하지 못해 결국 체력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았다.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쥐구멍에 숨고 싶었다. 체력 훈련할 때부터 충격이었다”며 창피했던 마음을 표현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김소연, 운동하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김소연, 팔굽혀펴기 0개는 심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김소연, 진짜 창피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단식 농성에 나선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최근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그의 진정성을 글과 이에 대한 김 씨의 반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한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요구가 김 씨의 개인 사생활 논란으로 확대되 진정성이 가려지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논란의 시작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유민이 삼촌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김 씨를 비판하는 글을 남기면서다. 이 누리꾼은 “다른 세월호 유가족이 단식을 하면 이해하겠지만, 당신이 단식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 누리꾼은 “지금까지 유민이에게 해준 것이 뭐가 있느냐”며, “기저귀 한 번 갈아본 적도 없는 아버지였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아울러 그는 “자신의 누나가 김 씨와 이혼한 뒤 10년 동안 자녀 둘을 키우느라 고생했다”며 “김 씨는 유민이를 1년에 한 두 번 보는 것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씨가 이혼한 뒤 전처에게 양육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맨 맹승지가 여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훈련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입소하자마자 민낯과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 출연진은 신체검사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멤버들은 신체검사가 끝나고 프로필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오자 당황했다.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고, 여배우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 그렇다"고 하소연했다.멤버 라미란은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마녀 소대장의 불호령과 고된 훈련으로 눈물을 보였다.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너무 현실성 없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논란만 더 커질 듯" "진짜사나이 부

 뒷사람 커피 사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미국에서 최근 시도된 ‘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 캠페인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차를 타고 주문하는 코너를 방문한 378명의 고객이 11시간 가까이 연이어 차례로 뒷사람의 커피 값을 대신 냈다고 한다.이날 오전 7시 한 여성이 뒤 차량 고객의 커피 값을 내주면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오후 6시쯤 379번째로 온 한 여성 손님이 “내 커피 값만 내겠다”며 거절해 기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스타벅스가 그냥 노린 마케팅일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비난하기도 했다.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사람 커피 사주기, 훈훈하네” “뒷사람 커피 사주기, 그래도 오래 갔네” “뒷사람 커피 사주기, 남에게 친절하면 그 복은 다시 받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티아라의 요정 효민이 "나이스 바디'를 부르면서 멋진 율동과 안무를 선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섹시백 선발대회 몸매 뽐내는 참가자들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2014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본선에서 몸매를 뽐내는 참가자들. 섹시백 대회에서는 모델,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