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엘 창단에 엑소 공홈 마비, 서버 증설 작업 중
Aug 5, 2014
SM엔터테인먼트가 데뷔 2년 만에 그룹 엑소(EXO)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을 출범한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됐다.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열었다. 팬클럽 명은 '엑소-엘(EXO-L)'로 영문 '엑소-러브(EXO-LOVE)'의 줄임말이다. 엑소의 팀 구호는 '위 아 원(WE ARE ONE)'으로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팬클럽 엑소엘 홈페이지는 오픈 직후 접속량 초과로 마비돼 서버 증설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버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팬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빠르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공식 팬클럽에 대해 공지를 했다. 몇 명이나 가입을 했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들의 접근용이성을 높였다.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 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