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고사, 심은경 확정 NO...천우희·이하나·하연수·김고은 물망
Jul 15, 2014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자리를 고사한 사실이 전해져, 여러 여배우들이 다시 한국판 노다 메구미 역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앞서 문화일보는 '노다메 칸타빌레' 한 관계자가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할 것. 촬영은 8월 시작될 예정이다"고 말했다고 15일 보도했다.하지만 심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심은경이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 일정이 올해 연말로 미뤄졌다"며 "일단은 제작사에서 한 번 만나자고 제안이 온 상황이다.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심은경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노다메 칸타빌레'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로,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인공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