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장애 환자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망막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가 2008년 54만 2200명에서 2012년 85만 7813명으로 연평균 12.2%씩 늘었다고 밝혔다. 망막장애로 수술한 환자는 같은 기간 6만4455명에서 9만9136명으로 53.8% 늘었다.망막장애는 50대 이상 노령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60~70대가 전체 환자 가운데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노인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50대 21.9%, 60대 26.5%, 70대 22.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20대의 경우에도 스마트폰 등으로 눈을 혹사하거나 라식 등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검사를 하다가 망막 이상을 발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위를 피하고, 눈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망막장애 환자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망막장애 환자 증가, 요즘 젊은 사람들 스

개그맨 김경진(31)이 동료 개그우먼 양해림(29)과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14일 한 연애매체에 따르면 김경진은 후배인 양해림과 올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진은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경진은 2010년 7월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 솔로임을 밝히며 양해림에게 호감을 표시한 바 있다.이후 김경진이 4년간 꾸준히 구애 한 결과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진의 연인이 된 양해림은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코미디에 빠지다’ ‘개그야’ ‘하땅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김경진 양해림 예쁘게 만나길” “김경진 양해림 잘 어울리네” “김경진 양해림 천생연분인 듯” “김경진 양해림 개그커플 탄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

배우 박중훈의 셀카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이사진 안에는 장동건, 현빈을 비롯한 한국의 내노라 하는 남자배우들의 술자리 모습이 포착 되었기 때문이다.이 술자리에는 장동건, 현빈외에 박중훈, 주진모, 황정민, 차태현의 술자리 모습이 포착됐다.사진 속 박중훈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고, 장동건은 모자를 뒤로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현빈은 인상을 쓰며 카메라를 바라봤고, 차태현, 황정민, 주진모는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장동건 현빈 포착, 이 술자리 나도 갈래” “장동건 현빈 포착, 대박이다” “장동건 현빈 포착, 현빈 멋있어” “장동건 현빈 포착, 친근해” “장동건 현빈 포착, 주진모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배우 손태영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판교 운동 중”이란 글과 함께 아들 룩희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아들과 다정하게 운동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끌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일상, 이게 말이 되나?” “손태영 일상, 남편은 좋겠어” “손태영 일상, 심하게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민종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능력자’ 김종국 마저 속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제국의아이들 동준, 배우 김민종, 류승수,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마피아 게임을 벌였다. 이날 ‘마피아 게임’은 시민과 마피아로 나눠 최종 미션까지 살아남은 사람 중 마피아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마피아가 이기게 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마피아가 누구일 지 추측하면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게임 시작 전 마피아로 지목된 김민종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내 이름은 낚시왕’ 게임에서 김민종은 뱃멀미에 시달리는 연기로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의 레이더망에서 비껴났다. 그는 “이미 다들 나한테 속은 거 같다. 100% 다 속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김민종은 자신이 마피아라는 사실을 들키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시가 2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내는 횡재를 경험한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태너 클라이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았다가 노란색 젤리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행운을 얻었다.그는 이를 보석상에 팔았으며 무려 2만달러(약 2,700만원)을 얻어 대학학비로 사용하기로 했다.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노천광산이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로또 맞았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일반인도 채굴할 수 있어?”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배우 장동건, 현빈, 박중훈, 주진모, 황정민, 차태현의 술자리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술자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박중훈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고, 장동건은 모자를 뒤로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현빈은 인상을 쓰며 카메라를 바라봤고, 차태현, 황정민, 주진모는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장동건 현빈 포착, 이 술자리 나도 갈래” “장동건 현빈 포착, 대박이다” “장동건 현빈 포착, 현빈 멋있어” “장동건 현빈 포착, 친근해” “장동건 현빈 포착, 주진모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데뷔무대에서 ‘벼락골’을 터뜨리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뤘다.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은 잉글랜드 여자축구 FA컵 5라운드 브리스톨 아카데미와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 시작 1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데뷔에 성공했다.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29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대1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양팀은 연정에 들어갔고 접전끝에 첼시 레이디스가 2대1 승리를 거두며 6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2월 첼시 레이디스 입단한 지소연은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연장까지 120분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이르면 연내 신용카드 및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늘어난다. 아울러 모든 은행에서 인터넷뱅킹 자동이체 시 본인 추가 확인이 필요한 금액을 기존 300만원 이상에 100만원 이상으로 낮춰 상시 적용한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 숫자를 늘리는 작업에 돌입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가 아닌 4자리여서 쉽게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커진 만큼 비밀번호 숫자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유럽의 경우 이미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카드 통장 비밀번호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현금인출기(ATM) 프로그램 변경 등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어 논의가 진척되지 못했다.그러나 최근 포스단말기 해킹 사건을 계기로 기존 신용카드 비밀번호의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번 포스단말기 해킹에서 털린 OK캐시백 등 제휴카드의 비밀

중국 가정집의 옥상에 등장한 거대 크기의 우주왕복선이 화제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광둥성 샤푸 마을에 위치한 한 가정집 위에 세워진 우주왕복선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이 우주왕복선의 주인은 농부 후앙 유찬(63) 씨로, 옥상위 우주왕복선은 약 7m의 로켓과 3.8m 셔틀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후앙 씨는 평생 평범한 농부로 살아왔지만 오랜 시간 마음 속에 담아둔 꿈을 이루기 위해 1년 전 부터 손수 우주왕복선을 제작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옥상 위 우주왕복선은 금방이라도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것 같은 모습으로, 어두운 밤에도 멀리서 보이게 하기 위해 조명까지 설치해둬 놀라움을 자아냈다.후앙 씨는 “어릴 때부터 우주선을 조종하는 비행사가 되고 싶었다” 면서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든 희망이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제작 계기를 밝혔다.이어 그는 “실제 우주왕복선과 똑같이 제작하기 위해 성조기까지 만들어 넣었다”면서 “오랜 시간 꿈꿔온 우주왕복선을 옥상

배우 성동일이 방송중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성동일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딸 빈이와 함께 11년 전 아내를 처음 만난 돼지국밥집을 찾았다.이날 성동일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이를 본 성빈이 “아빠 왜 울어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아니”라며 눈물을 닦았다.하지만 이내 “엄마가 아빠 진짜 힘들 때 만나서 고생을 많이 했다. 엄마한테 미안해서 운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성동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아내가 생각났다”며 “내가 가장 힘들 때 시집 와서 지금까지 행복을 지켜주고 있는 아내가 고맙다. 그때 사기 당해 사업을 망하고 빚도 생겼다”라고 말했다.성동일은 “누나가 예능이라도 출연하라고 했지만 배우 자존심에 못하겠더라”며 “그러자 누나가 ‘아내가 감자탕집에서 설거지를 한다’고 했다. 나 몰래 일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아침 방송에 나와 얼굴이 알려져 남들이 알아볼까봐 주방에서 설거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라봉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냈다.특히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평소 과일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한라봉 농장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한라봉을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추사랑은 그 누구보다 맛있게 한라봉을 먹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라봉 먹방, 뭐든지 하면 먹방이네” “추사랑 한라봉 먹방, 먹는 모습도 귀여워” “추사랑 한라봉 먹방, 가족들 즐겁겠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사랑이 입 귀엽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사랑스러워” “추사랑 한라봉 먹방, 앙증맞은 모습에 눈길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onlinenews@heraldcorp.com)

가수 보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깜짝 등장, 이목을 끌었다.지난 13일 'K팝 스타3'는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특별무대가 펼쳐졌다. 톱10에 오른 참가자들과 톱10에 오르지 못한 탈락자들이 'K팝 스타'의 주제곡 보아의 '원 드림(One Dream)'을 열창한 것.특히 무대 중 보아가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역시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의 특별 무대는 'K팝 스타3' 마지막 회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시가 2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내는 횡재를 경험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은 태너 클라이머는 노란색 젤리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그는 이를 보석상에 팔았으며 무려 2만달러(약 2700만원)을 얻어 대학학비로 사용하기로 했다.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노천광산이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로또 맞았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일반인도 채굴할 수 있어?”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걸그룹 에이핑크가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에이핑크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미스터츄(Mr.Chu)’ 무대를 선보였다.교복 느낌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이핑크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키스를 보내는 듯한 안무는 관객을 열광하게 했고, 특히 후렴구를 부를 때는 팬들의 환호 소리도 크게 들려 눈길을 끌었다.에이핑크는 이날 1위 후보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상큼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악동뮤지션, 에릭남, 엔씨아,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에이핑크, 배치기, 매드클라운, 투하트, 크레용팝, M.I.B, 백퍼센트, 소리얼, 에디킴, 스피드, 이천원 등이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