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안녕하세요 신용배 기자입니다.

Articles by 신용배

Australia asks S. Korea to quickly ratify free trade agreement

WorldOct 3, 2014

Australia's trade and investment minister asked South Korea to quickly ratify a free trade deal, a Seoul official said Friday.Australia's Trade and Investment Minister Andrew Robb made the request during a meeting with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Yun Byung-se in Seoul, according to the official.South Korea and Australia hope to officially announce the ratification of the free trade deal during the Group of 20 summit scheduled for November in Australia, the official said. South Korea and
[Asian Games] Korea beats Iran for men's basketball gold

Olympic GamesOct 3, 2014

South Korea defeated Iran 79-77 to capture gold in men's basketball at the Asian Games on Friday.South Korea erased a five-point deficit with two minutes to play to win its first gold in men's hoops since 2002.Down 75-70 with two minutes to play, South Korea went ahead 76-75 with Yang Dong-geun's three-pointer and then a three-point play by Kim Jong-kyu, who converted his free throw after getting fouled on a lay-in with 36.3 secods to go.South Korea got a steal on the next possession and Moon Ta
[Asian Games] Korea grabs 2 golds, 2 silvers in boxing

Olympic GamesOct 3, 2014

South Korea won two golds and two silvers in men's boxing on Friday at the Incheon Asian Games.Light flyweight Shin Jong-hun jabbed his way to the title with a unanimous 3-0 decision over Kazakhstan's Birzhan Zhakypov on the final day of the boxing competition."I still can't believe that I actually won," said Shin during an interview. "I guess I'm so happy right now that I'm not even crying."It was South Korea's first Asiad gold in 12 years. The last time South Korea claimed a gold in the combat
‘역사상 최초’ 손연재 금메달, 시청률 최고 “눈물날만 하네”

Oct 3, 2014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지난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71.699점을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곤봉에서 18.100점, 리본에서 18.083점, 후프에서 18.216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볼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17.300점으로 잘 마무리하며 1위에 올랐다.손연재는 금메달 획득후 눈물을 훔치며 기쁨을 누렸다.결선 경기 후 손연재는 “아시아에서 1위 자리를 지키게 되어 기쁘다. 세계무대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밤 8시 57분부터 9시 1분까지 중계된 손연재의 볼 경기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KBS 1TV에서 23.6%, MBC에서는 12.9% 등 양 채널의 시청률 합계가 36.5%로 조사됐다. 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손연재 금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금메달, 손
해피투게더 장윤정 시아버지 “도경완이 밥먹다 폭탄선언, 바로 결혼 승락”

Oct 3, 2014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장윤정 시아버지가 결혼 허락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장윤정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시아버지다. 저를 많이 아껴주신다”고 말했다.이날 장윤정의 시아버지는 직접 촬영 현장에 등장해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장윤정의 시아버지는 “장윤정의 ‘첫사랑’을 정말 좋아해 휴대폰 벨소리로 지정해뒀다”며 며느리의 팬이었다고 했다.이어 “아들 도경완이 저녁 식사를 하는데 폭탄선언을 하더라. 장윤정과 결혼하겠다고 했다”며 “결혼 승낙하는데 3분도 안 걸렸다. 밥 한술 먹고 바로 승낙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장윤정은 “결혼 승낙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며 “시아버지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특히 아이를 낳고 외로운 마음이 있었는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덕에 많이 위로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장윤정 시아버지 사이 정말 좋아보여” “‘해피투게더’ 장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인형 얼굴· 몸매 '천지개벽'

Oct 3, 2014

배우 김새론이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김새론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특히 이날 김새론은 검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너무 예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잘 자라고 있어”,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늘씬 몸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인형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Taiwanese war drama film opens BIFF

코리아 헤럴드Oct 3, 2014

Filmmakers, actors and actresses attend the opening ceremony of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Busan on Thursday. (Yonhap/dronepress.co.kr)BUSAN -- The largest film festival in Asia kicked off on Thursday with screening of much-anticipated Taiwanese war film and stars flocking the red carpet in the southeastern port city of Busan.Co-hosted by Korean actress Moon So-ri and Japanese Ken Watanabe, an Oscar-nominee for “The Last Samurai” in 2004, the festival’s ope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Asian Games] S. Korea beats N. Korea for men's football gold

Olympic GamesOct 2, 2014

South Korean soccer players celebrate after winning the final match with North Korea in Asian Games in Incheon on Thursday. (Yonhap)South Korea defeated North Korea 1-0 for the men's football gold medal in an eagerly anticipated showdown at the Asian Games on Thursday, ending a 28-year drought for the title in the regional competition.Defensive back Rim Chang-woo scored the winner just moments from the whistle in the second extra period at Munhak Stadium, as South Korea captured its first Asiad
손연재 리듬체조 금메달…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

Oct 2, 2014

손연재 리듬체조 금메달…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또 한 번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만들었다.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4종목 합계 71.699점을 획득, 중국의 덩썬웨(70.332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손연재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금메달, 장하다” “손연재 금메달, 리듬체조 역사에 별이 됐구나” “손연재 금메달,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태연 눈물 호소 "한번 만 더 믿어달라" 무엇을?

Oct 2, 2014

소녀시대 제시카가 그룹 퇴출설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소녀시대 리더 태연의 눈물을 흘려 화제다.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1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이날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던 태연과 서현 등 멤버들이 돌연 한 사람씩 울기 시작했고 팬들까지 같이 울기 시작했다.태연은 갑자기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는 후문.앞서 제시카는 이날 자신의 브랜드 ‘블랑’과 관련 “축하해주던 멤버들이 론칭 불과 한 달 만인 9월 초에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후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또한 태연은 지난 6월 백현과의 열애설 당시에도 공항에서 눈물을 보인 바 있다.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눈물이 많나봐
군중낙원 첸이한 “매춘부역, 노출연기 부담없었다”

Oct 2, 2014

영화 ‘군중낙원’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인 대만 배우 첸이한의 소감이 화제다.2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기자간담회에서 첸이한은 “영화가 대만 금마장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좋은 연기를 할 수 있게 바탕을 깔아준 도제 니우 감독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영화 ‘군중낙원’에서 첸이한은 특수부대 장원사의 사랑을 받는 매춘부 지아로 출연했다.첸이한은 ‘군중낙원’ 속 노출 연기에 대해 “큰 부담은 없었다. 특별한 고민없이 편안하게 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영화 속 캐릭터가 매춘부이다보니 노출 수위가 높았다. 하지만 감독 덕에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다음 작품부터는 옷을 더 챙겨입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군중낙원 첸이한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중낙원 첸이한 파격적이다” “군중낙원 첸이한, 미소 상큼” “군중낙원 첸이한, 영화 기대되네” “군중낙원 첸이한, 화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첸이한은 대만에서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육감적 몸매…‘눈 둘 데 없는 포즈’

Oct 2, 2014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신아영은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소유한 ‘엄친딸’로 유명하다.또한 지난 6월에는 남성지 ‘맥심(MAXIM)’을 통해 흰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의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 1일 tvN ‘더 지니어스3:블랙 가넷’ 첫 방송에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라고 전해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많은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다 갖춘 여성”,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 대박”,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매력적이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에 미모까지…빠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이르면 이달 중순 문 연다.. 서울시 "조건부 승인"

Oct 2, 2014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상업시설이 이르면 10월 중순께 문을 연다.서울시는 지난 6월 제출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에 대해 조건부 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반 대책이 마련됐고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현 시점에서 승인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났다"면서도 "그동안 점검해온 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조건부로 승인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롯데 측에서 승인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임시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도 명시했다.시가 내건 조건은 공사장 안전대책과 교통수요 관리대책, 석촌호수 관련 대책, 건축물 안전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는 것이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롯데는 타워동 낙하물 방지 및 타워동 주변부 방호대책 등 공사장 안전대책을 이어가는 한편 주차 예약제 및 주차요금 완전유료화 등 자가용 차량이용 수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교통수요관리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또 제2
[Asian Games] Rhythmic Gymnastics: South Korea's Son Yeon-jae crowned the Asian rhythmic gymnastics queen

Olympic GamesOct 2, 2014

Incheon, Oct. 3 -- A roaring applause broke out when the South Korean gymnastics "Tinker Bell" Son Yeon-jae stepped onto the highest place on the podium. Son responded with the same radiant smile that accompanied her performances earlier. Four years after her bronze medal in the 2010 Guangzhou Asian Games, Son claimed an unquestionable gold with world-level performances in front of the crowd of 5,300 at the Namdong Gymnasium.Son entered Thursday's final round with the highest scores in all appar
Arrest warrants on Sewol relatives declined

Social affairsOct 2, 2014

A Seoul court on Thursday turned down arrest warrants sought by police against three family members of the victims of April's deadly ferry sinking accused of assaulting a taxi driver and two passers-by during a street brawl. "Considering the evidence collected and the backgrounds of the suspects, it is unlikely to believe that they may destroy evidence or flee," the Seoul Southern District Court said in issuing the ruling.The bereaved family members, after drinking with Rep. Kim Hyun of the 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