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509) '케바케'? 넘치는 줄임말, 한국어 이대로 괜찮은가? / 대한민국 상위 1%부자 기준 나왔다
PodcastMay 25, 2023
진행자: 조혜림, Naomi Ng 1. [Hello Hangeul] Are slang terms and abbreviations degrading the Korean language? 기사요약: '케파케'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영어 표현의 한국식 줄임말로 상황마다 다르다라는 뜻이며 요새 유행하는 약어 중 하나다. 이렇게 다양한 은어와 줄임말들이 등장하며 세대 간 소통이 어려워지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과연 국어를 훼손하진 않을지 짚어본다. [1] When Cha Mi-joo asked about her 14-year-old son's opinion on his school lunch, he nonchalantly shrugged and gave a one-word response, "kebake." She had to ask what he meant, because the term di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