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of moviegoers is expected to break the 200 million mark this year, the Korean Film Commission said on Monday. The commission said local movie theaters sold 199.3 million tickets as of Dec. 15 and the figure would likely exceed 200 million by the end of this week, based on the average ticket sales on weekdays. Korean movies performed strongly this year, securing close to a 60 percent share in competition against big-budget Hollywood films.“Miracle in Cell No.7” emerged as the biggest K

올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처음으로 2억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외화를 포함한 전체 영화 관객 수는 1억 9천 932만 8천 299명이다. 평일 기준 20~30만 명이 극장을 찾는 점으로 미뤄, 이번 주 안에 2억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됐다. 2년 연속 1억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2억 관객 시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1천 281만 명)을 비롯해 900만 명을 넘은 ‘설국열차’ (934만 명, 2위), ‘관상’ (913만 명, 3위) 등 8편이 500만 관객을 넘었다. 흥행순위에서도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톱 10’에 진입한 영화 가운데 ‘아이언맨3’(900만 명 4위)와 ‘월드워 Z’(523만 명, 10위)를 제외한 8편이 한국영화다. 매출액 점유율도 59.2%로, 40.8%의 외국영화를 제쳤다. (코리아 헤럴드)<관련영문기사>Korean film indust

Hwa-young, a former member of K-pop girl group T-ara, has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a new agency named Wellmade STARM on Monday.“We have signed a contract with Hwa-young since we discovered her potential to become an actor,” said Wellmade STARM. “Through her transformation into an actress, she will develop new aspects of her that she hasn’t shown to the public yet.”Other actors the agency represents include Lee Jong-suk, Song Sae-byeok and Oh Yeon-seo.Hwa-young made her debut in 2010 as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연기자 변신을 선언하고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티아라 출신 화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화영은 2010년 연예계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웰메이드스타엠에는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종석을 비롯해 오연서, 송새벽, 강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 화영의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변신, 이종석이랑 같은 회사라니 부럽네”, “화영 연기자 변신, 가수보단 연기가 더 잘 어울릴 듯”, “화영 연기자로 꼭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나 팀에서 탈퇴하

NASA’s announcement Friday of an Iron Man-like robot has gone viral in South Korea.“We want to get to Mars. Likely, NASA will send robots ahead of the astronauts to the planet. These robots will start preparing the way for the human explorers and (the time) when humans arrive,” said Mr. Nicolaus Radford, the leader of NASA JSC’s Dexterous Robotics Lab Project. The humanoid robot, named “Valkyrie,” was built at the Johnson Space Center in Texas. It weighs 120 kilograms and is 186 centimeters in h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이 인간과 비슷한 슈퍼히어로 로봇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나사는 인간의 형상에 가장 근접한 로봇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을 섬기는 여전사인 ‘발키리’ 이름을 딴 이 로봇은 화성 탐험을 돕기 위해 설계됐다. 영화 속 ‘아이언맨’과 비슷한 콘셉트로 개발된 발키리는 186cm, 124kg의 건장한 체구를 자랑한다. 수많은 관절로 이뤄져 44개 동작을 구현할 수 있으며, 주요 부위에 장착된 카메라와 음파탐지기 소나, 레이저빔 라이더가 부착돼 인간처럼 반응할 수도 있다.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인 미국은 우주인에 앞서 발키리를 화성에 보내 장애물을 제거하고 탐사 루트를 개척하게 할 계획이다.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 NASA unveils ‘superhero’ robotNASA’s announcement Friday of an Iron Man-like robot has gone viral in South Korea

China said Monday its plan to launch its fifth lunar probe in 2017 with the aim of bringing lunar soil and rock samples to Earth was on track after a successful moon landing of another space probe over the weekend.The Chang'e 5 mission would mark the third and final phase of China's robotic lunar exploration program and pave the way for possibly landing an astronaut on the moon after 2020.``Phase three will be a difficult task,'' said Wu Zhijian, spokesman for the State Administration of Science

James Cameron will be returning to New Zealand to film three sequels to ``Avatar,'' his enormously popular movie about the blue inhabitants of Pandora.The director made the announcement Monday in the capital Wellington with producer Jon Landau and Prime Minister John Key. The films will be made by Lightstorm Entertainment and Twentieth Century Fox.``Avatar,'' released in 2009 and shot in New Zealand, won three Academy Awards and is the highest-grossing film in history, with an international box

'괴물'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여론조사 전문 회사 한국갤럽이 16일 발표한 '2013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류현진은 한국갤럽이 지난달 1일부터 18일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면접 방식의 설문조사(2명까지 복수 응답)에서 51.4%의 지지를 받아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 선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한국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말 각 분야에서 올해의 인물을 조사해 발표한다.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 7단계를 뛰어올라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4승 8패에 평균자책점 3.00의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는 7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역대 한국인 투수 첫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2위에는 35.2%의 선택을 받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선정됐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After enjoying a strong rookie season, the Los Angeles Dodgers' pitcher Ryu Hyun-jin was selected as the top South Korean athlete of 2013, a national survey showed Monday.Ryu, the left-handed starter for the Major League Baseball (MLB) club, earned 51.4 percent of support in a poll conducted by Gallup Korea. The pollster surveyed 1,702 South Koreans aged 13 or older from Nov. 1 to 18. The voters could select up to two athletes.Gallup Korea first carried out the athlete survey in 2005, and Ryu,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