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G2에 흡족해 하며, “잘 팔아보라"
Aug 8, 2013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목요일 출시된 G2에 대해 흡족해했다고 전해 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G2를 본 구본준 부회장이 좋아하시면서, 많이 팔아 보라고 격려 하셨다,”고 마창민 LG전자 한국마케팅상무는 수요일(한국시각)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G2 런칭 미디어 행사에서 밝혔다.몇 시간 후 현지시각 수요일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열린 “LG G2 Day” 행사에서는 약 700명의 기자와 게스트들이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G2 런칭 행사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인간을 이해하고 배운다”라는 모토아래 제작된 G2에 대해 LG는 경쟁업체의 어떤 제품보다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폰” 이라는 자신감을 비추었다. LG전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해, 매끈한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안정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라고 밝혔다. 볼륨버튼을 길게 누르면 Q메모, 카메라 등의 UX로 바로 연결이 된다. 스마트폰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