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당의원 임산부 부인두고 연예인과 성관계, ‘충격’
Feb 23, 2016
30대의 젊은 나이와 호감형 외모로 일본 정치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 국회의원이 여성 연예인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미야자키 겐스케 전 의원은 아내의 출산 시 자신의 자택에서 여성 연예인과 밀회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국민의 출산을 장려하는 데 앞장을 서겠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는 드물게 남성 육아 휴직에 들어가 온 국민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123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