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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leans police said they are searching for two men who dressed in women‘s lingerie, and beat and robbed a man at a motel.
The New Orleans Police Department said the alleged victim met with what he thought were two women Friday in a motel room, The (New Orleans) Times-Picayune reported Saturday.
He tried to leave the room when he realized the two women were in fact men. A third person came out of the motel bathroom and all three suspects allegedly beat the man, and ran away with his cash, credit cards and cell phone, police said.
Police identified one suspect as Herbert James Bickham, who is known for wearing women’s clothing and wigs, and frequenting the hotel where the incident took place. (UPI)
<관련 한글 기사>
한 남성,모텔서 여장男 둘에게 '공격' 당해
미국 뉴올리언즈(New Orleans) 경찰이 두 남성이 여성용 속옷을 입고 한 남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다고 전했다.
피해 남성은 금요일 모텔방에서 습격을 당했으며, 두 사람이 여성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남성인 것을 알고 방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욕실에서 한 남성이 나오더니 세 사람이 자신을 마구 폭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피해 남성의 현찰, 신용카드, 핸드폰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는 뉴올리언즈 타임즈-피카윤이 토요일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 세 명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을 알아냈으며, 나머지 용의자를는 수색 중이다. 남성들은 여성의 복장을 하고 가발을 쓰고 있었으며, 해당 모텔에 자주 모습을 비추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