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in Minnesota said a suspected gang member was arrested over tattoo of a pig in a police uniform being shot.
Hennepin County prosecutors said Antonio Jenkins Jr. posted a picture on Facebook of a tattoo on his right bicep depicting a pig in the uniform of Minneapolis police Officer Jeffrey Seidel being shot through the head by a person, the St. Paul Pioneer Press reported Friday.
Jenkins, a suspected member of the Bloods street gang currently on probation for armed robbery, was arrested Thursday and charged with making a terroristic threat for the benefit of a gang.
“It‘s pretty crude and pretty direct. The officer works in the area. [Jenkins] sent it out on Facebook. That’s a lot,” Hennepin County Attorney Mike Freeman said.
Jenkins allegedly told police the pig was wearing Seidel‘s uniform because he was angry at the officer over an August 2011 event. The criminal complaint does not describe the incident. (UPI)
<관련 한글 기사>
깡패조직, 문신 새겨 페이스북에 올려 경찰에 경고
미국 미네소타 주 경찰이 깡패 한 명이 경찰복을 입고 총에 맞은 돼지 모양 문신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헤네핀카운티(Hennepin County) 검사측은 안토니오 젠킨스 주니어(Antonio Jenkins Jr.)가 자신의 오른쪽 이두박근에 미네소타 주 경찰관인 제프리 사이들(Jeffery Seidel)의 경찰복을 입고 머리에 총을 맞은 돼지 모양 문신을 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세인트폴파이어니어프레스(St. Paul Pioneer Press)가 이를 금요일 자로 보도했다.
블러드(Bloods) 가 깡패 조직에 속해 있는 젠킨스는 무장강도 혐의로 현재 보호관찰 하에 있다. 지난 목요일 위협적인 문신으로 조직의 이익을 챙기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상당히 잔인하고 직접적인 방법이지요. 그 경찰관은 바로 그 지역에서 일해요. 젠킨스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유포했죠. 어마어마한 겁니다."라고 헤네핀카운티 변호사 마이크 프리만(Mike Freeman)이 말했다.
젠킨스는 경찰에 돼지는 사이들의 경찰복을 입고 있었던 것이 맞다며, 2011년 8월의 어느 일로 사이들에게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그 사건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았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