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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
The U.K. police said the location of a math teacher and his female student is still a mystery.
Megan Stammers, 16, had been in a relationship with her married teacher, Jeremy Forrest, for the last seven months. News reports disclosed that Megan also has an extra-curricular tutorial at another school where Forrest taught.
Megan’s friends and her school were fully aware what was going on with the couple, but her family was not. Her furious family, upset with the school’s irresponsibility, is requesting full effort from police.
Sussex Police has enhanced the investigation. The authority issued pictures, including one of Jeremy’s car and the couple walking to the ferry together. The former school where Jeremy worked is to submit his records to the police as well.
Even with the hard work of the police, no witness has come forward, said the French police, noting that they could be anywhere in Europe by now.
From news reports
(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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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과 눈맞아 도망친 15세 소녀, 어디로?
영국 경찰은 연인 관계에 놓인 고등학교 교사와 제자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다.
메간 스태머스(Megan Stammers, 16)는 유부남 교사 제레미 포레스트(Jeremy Forrest)와 현재 7개월 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메간은 제레미가 가르치는 다른 학교에서 개별지도를 받기도 했다.
메간의 친구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둘 사이가 수상쩍다는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학교에서 제재를 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딸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지 못했던 메간의 부모는 학교의 무책임한 대응에 크게 항의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서섹스(Sussex) 지방 경찰은 수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제레미의 차와 그들이 동행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을 배포 중이며, 제레미가 이전에 근무하던 학교에 그에 관한 기록을 제출할 것을 요청한 상태이다.
경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들을 보았다는 목격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프랑스 경찰은 밝혔으며, 이미 유럽 어디로든 달아났을 수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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