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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노출 셀카... ‘파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파격적인 노출 셀카를 감행했다. 

사이러스는 27일(현지시간) 깊게 파인 흰 셔츠를 입은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그러나 가슴을 가린 왼손 뒤에는 유두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해당 사진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드라마 "Doc"으로 데뷔했다. 사이러스는 디즈니 드라마 "한나 몬타나"로 일명 미국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하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 "할리우드의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일러스는 약 5개월 전인 2014년 12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이자 모델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열애 인정 후 최근 결별을 선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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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