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트라이앵글 팬미팅’에서 재중은 입대 일을 앞둔 채 일본 팬과의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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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S Entertainment) |
이 날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재중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재중은 “오늘 여러분을 만나서 치유 받은 느낌이다. 2년 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말하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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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S Entertainment) |
또한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캐릭터를 연기했던 소감을 얘기하며 쇼를 진행했다.
당시의 연기를 재연하기도 하고 직접 불렀던 “트라이앵글” OST를 열창하는 등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 28일, 29일 한국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재중은 3월 31일 입대해 2016년 12월 30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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