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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show Einstein‘s brain ’different‘

Albert Einstein in 1921 (UPI)
Albert Einstein in 1921 (UPI)

Recently discovered photographs of Albert Einstein‘s brain made after his death show it was unlike those of most people, a U.S. researcher says.

After Einstein died in 1955, his brain was removed and photographed but many of the photos were thought to be lost for more than 55 years.

Fourteen were recently uncovered by the National Museum of Health and Medicine in Silver Spring, Md., as part of a donation from the estate of Thomas Harvey, the pathologist who took the original photos, USA Today reported.

A study of the photographs was led by Florida State University evolutionary anthropologist Dean Falk.

“Einstein’s brain has an extraordinary prefrontal cortex, which may have contributed to ... some of his remarkable cognitive abilities,” Falk said.

The study is being published in the journal Brain.

“Although the overall size and asymmetrical shape of Einstein‘s brain were normal, the prefrontal, somatosensory, primary motor, parietal, temporal and occipital cortices were extraordinary,” Falk said.

After the photos were taken, the brain was dissected into 240 separate pieces, most of which remain at the University Medical Center in Princeton, N.J.. The locations of some of the brain segments are unknown. (UPI)



<관련 한글 기사>


아인슈타인 뇌 살펴보니, 이럴수가!


최근 발견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뇌 사진이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고 미국 연구자들이 전했다.

1955년 아인슈타인이 사망한 후 당시 그의 뇌를 촬영했다. 그 중 다수의 사진이 55년이 넘도록 자취를 감추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열 네 장이 매릴랜드의 실버 스프링(Silver Spring)에 위치한 국립의학박물관에서 병리학자로 실제 사진을 촬영했던 토마스 하비(Thomas Harvey) 측의 기부로 최근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USA투데이(USA Today)가 보도했다.

사진 연구는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진화인류학자 딘 포크(Dean Falk)에 의해 진행되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전두엽 피질 부분이 아주 특출합니다. 그의 뛰어난 인지능력에 기여했을테지요."라고 포크는 말했다.

연구는 ’뇌’ 저널에 출판되고 있다.

"전체적 크기와 비대칭적 모양은 일반인의 뇌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전두엽, 감각, 일차운동, 두정엽, 측두 및 후두 피질은 매우 특이합니다."라고 포크가 언급했다.

사진 촬영 후 아인슈타인의 뇌는 240조각으로 해부되었고 그 중 대부분은 뉴저지에 위치한 프린스턴대학교 의료센터(University Medical Center in Princeton, N.J.)에 보관되어있다. 뇌의 몇몇 부분의 소재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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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