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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for Love (사랑을 위해 먹자)

Eat for Love
사랑을 위해 먹자

Tempestuous relationships prove that the course of true love never has run smooth. *Beatrice and Benedick battled over friends, *Elizabeth and Mr Darcy over etiquette, and Punch and Judy over a baby (and sausages). But a study led by Brad Bushman of Ohio State University suggests that *had these pugnacious partners eaten more, their aggressive tendencies might have been lower.

tempestuous: 격정의
*Beatrice, Benedick: 세익스피어의 “헛소동”의 주인공
*Elizabeth, Mr Darcy: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had: 가정법과거완료의 도치구문

여러 격정적인 관계들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이 결코 부드럽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헛소동의 주인공, 베아트리체와 베네딕트는 친구를 투고 싸웠고,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미스터 다씨는 에티켓을 두고 타투었고, 펀치주디쇼의 펀치와 주디는 아이과 소시지를 두고 큰 말다툼을 가졌다. 그러나 오하이오주립대의 브래드 부쉬맨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만약 이러한 호전적인 파트너들이 밥을 더 많이 먹었더라면, 이들의 공격적 성향들이 더욱 완화되었을 것이다.

Dr Bushman looked at 107 heterosexual couples who had been married for 12 years on average, and searched for correlations between the levels of glucose in his volunteers’ bloodstreams and their affection (or lack of it) for their spouses. It was showed that blood-sugar levels do indeed help regulate marital dischuffedness. Those with low average blood-sugar levels showed longer and louder arguements towards their spouses than those with high levels.

on average: 평균적으로
correlation: 상관관계
affection: 애정
spouse: 배우자
marital: 결혼의
dischuffedness: 까칠함

부쉬맨은 평균 12년의 결혼생활을 지속 중이던 이성애 커플 107쌍을 대상으로 이 실험을 진행했으며, 이들의 혈중 글루코스 수치와 배우자에 대한 애정의 유무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실험결과,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까칠함을 조절하는데 혈당수치가 정말로 도움이 된다는 점이 밝혀졌다. 저혈당을 지닌 이들은, 고혈당을 지닌 이들보다, 배우자들에게 더 긴 시간동안 더 큰 목소리로 말다툼하는 성향을 보여주었다.

Blood-sugar levels and tolerance for one’s better half’s irritating foibles do, then, seem to be positively correlated. Of course, that does not prove causation. Particularly in the case of the noise test, higher or lower glucose levels over an extended period might be a reflection of something else significant and pertinent about the person in question. It may, though, be that one of the secrets of a successful marriage is to eat before you fight. If only the crocodile had not come along to consume Punch and Judy’s sausages, things might have turned out very different.

one’s better half: 배우자
foible: 기벽
be positively correlated: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다
causation: 인과관계
A in question: 현재 논의의 중심인/문제의 A
consume: 먹다.
things: 상황

배우자의 불쾌한 기벽에 대한 인내심과 혈당수치는 양의 상관관계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소음 실험의 경우, 장기간 혈당수준은 이보다 더 중요하고, 해당 개인에 더 많은 관련성을 지닌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비법들 중 하나는 싸우기 전에 뭔가를 먹는 것이다. 악어가 와서 펀치와 주디의 소시지를 먹지만 않았더라도, 이 이야기의 결말은 매우 달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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