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턴 커쳐의 약혼녀이자 연기자인 밀라 쿠니스는 예비 아빠들에게 ‘우리’가 임신했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날렸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현재 임신중인 쿠니스는 미국 유명 방송프로그램인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여 예비 아빠들에게 날카로운 경고를 던졌다.
“우리가 임신했다고 말하지 마라. 당신이 임신한 것이 아니다. 여자들인 우리가 모든 일을 감당해야한다. 남자들은 수박만한 아기를 출산할 때의 고통을 겪지 않는다.”
쿠니스는 방청석에 있는 예비엄마들로 부터 지지를 받았다. 그들도 쿠니스의 말에 동참하며 “우리는 아이의 건강에 신경 쓰는 업무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 없는데 남자 (예비 아빠들)은 그냥 잠만 잔다.”라고 덧붙였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턴 커쳐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 결혼할 계획이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
Mila Kunis: Don’t ever say ‘we’ are pregnantMila Kunis, actress and fiancee of Ashton Kutcher, told expectant fathers to stop saying “we” are pregnant, according to the Daily Mail.
Kunis, currently pregnant, appeared on the “Jimmy Kimmel Live Show” and issued a warning to expectant fathers.
“Stop saying we’re pregnant. You’re not pregnant. We, the women are the ones who have to do all the work while you, the men don’t have to push a watermelon-sized person out of your lady-hole.”
Kunis received support from expectant mothers who joined her in the TV program, saying “we can’t have anything while the dads just roll over and fall asleep.”
Kunis and Kutcher are planning to get married after the baby is born.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
hnn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