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regon woman who has been seen swimming in public pools while dressed as a mermaid said she is living out a childhood fantasy.
Pauline Long, 56, said she wanted to be a mermaid as a child and she decided to spend this summer swimming in Portland pools while wearing her homemade fins, which were inspired by a woman she met a few years ago, KGW, Portland, reported Monday.
Long, who said she is part of a 23-strong group known as The Northwest Mermaids, said she knows she isn‘t a real mermaid, but her 6-year-old self would be proud.
“I obviously know the difference but it’s just fun. It‘s freedom,” she said. “If you don’t do it as a child, why not do it as an adult? Who says that you can‘t?”(UPI)
<관련 한글 기사>
'내가 바로 인어공주' 푸른 지느러미 풍덩!
오레곤 주에서 한 여성이 공공 수영장에서 인어 복장을 하고 수영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꿈을 실현해냈다.
폴라인 롱(56)은 어린 시절 인어가 되고 싶었으며, 이번 여름 포틀랜드의 수영장에서 그 꿈을 실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가 입은 인어 복장은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이다.
그녀는 ’북서부 인어단(The Northewest Mermaids)’으로 알려진 23인조 그룹의 일원이다. 그녀는 자신이 진짜 인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6살 소녀였던 자신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분명히 그 차이는 알고 있지만, 즐겁지 않은가. 이것은 내 자유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kh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