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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brings the police to drag a student, studying library

A British high school called the police on Thursday to drag out a student who refused to leave its library because he did not have any place to study and wanted to get good grade.

Ifield Community College in southern England called the police to remove Jamie Gagliardi. The school said that he was obsessed with extra revision sessions for his psychology exam and played a recording on his phone in the library. The recording was made by him during a meeting with the principal the day before to request the extra revision sessions.

The school authority already punished Gagliardi, banning him from the library because he interrupted the school principal at the meeting.

“I have been punished for wanting to do well,” said Gagliardi. “I have told teachers many times that I do not have a computer at home so would not be able to work at home.”

The school said that he was a top student and would get the grade he wants in the exam without the extra sessions. The police said that Gagliardi will not be charged.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한 학생이 도서관에서 쫓겨난 이유

영국의 한 고등학교가 경찰을 불러 도서관에서 나가길 거부하는 학생을 끌어내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주 목요일, 영국 남부에 위치한 인필드 커뮤니티 컬리지는 제이미 객라이얼디를 도서관에서 내보내기 위해 경찰을 불렀다. 학교 측은 이 학생이 자신의 심리학 시험을 위한 보충수업에 요구하며 도선관에서 휴대폰으로 음성파일을 재생하는 등 소란을 피워 경찰을 불었다고 밝혔다. 제이미가 재생한 음성 파일은 사건 전날 보충수업을 더 늘려달라고 청원하기 위해 이 학교 교장과 만나 나눈 대화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이미 그 날 교장에게 한 행동으로 제이미에게 도서관 출입금지라는 처벌을 내렸다.

하지만, 제이미는 집에 컴퓨터가 없어 시험준비와 숙제를 할 수 없다고 학교에 얘기했다며, 자신은 더 열심히 하고 싶었을 뿐인데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제이미는 우수한 학생이며 보충수업 없이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제이미에게 아무런 혐의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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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