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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n may lead to unhappy relationships

(M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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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has suggested that frequent porn use by men can hurt their romantic partners’ self esteem as well as increase disatisfaction in their relationships, Livescience.com reported.

The research by Destin Stewart, a clinical psychology intern at the University of Florida, sought to clarify the anecdotal theory that porn can harm relationships. Stewart asked 308 heterosexual college women, aged 18-29 years old, to fill out questionnaires about their current partner‘s porn use as well as their relationship quality, sexual satisfaction and self-esteem.

The survey indicated that women dating or married to men with excessive pornography use were less likely to be happy than women with partners that seldom enjoyed it. The lovers of porn-lovers were also less satisfied with both their relationship and sex life, as well as having lower self esteem.

While results indicated that porn use, relation satisfaction, and low self esteem are interlinked, it does not necessary prove that porn was responsible.

Stewart said that it’s a “chicken-and-egg problem”:

“Women whose partners watch a lot of porn might begin to feel more insecure. Or women who feel bad about themselves might seek out or stay with porn-loving guys more often than secure women.”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행복해지려면 ‘야동’ 끊어라!"


음란물을 많이 보는 남성과 교제하고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과 교제하는 여성보다 행복감을 덜 느낀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교제중인 남성이 음란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여성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자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연구를 주도한 임상 심리학 인턴 데스틴 스튜어트는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여대생 308명을 모집해, 애인의 음란물 시청 및 성적 만족감, 자신감 등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그 결과 자신의 애인은 음란물을 자주 안 본다고 답한 여성들의 행복감이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애인이 ‘음란물 중독’이거나 ‘정상’보다 더 많이 본다고 답한 여성들의 경우 자신감이 떨어지고, 애인과의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남성의 음란물 시청과 여성의 낮은 자부심, 커플 간의 서로에 대한 불만 등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하지만 스튜어트는 그렇다고 해서 음란물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닭과 달걀의 문제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음란물을 많이 보는 남성과 사귀는 여성이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여성이 음란물에 빠진 남성과 만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튜어트는 조사대상이 젊은 여성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애인과 동거하는 경우가 적었다며, 같이 사는 남성이 음란물에 빠져있을 때는 충격이 더 심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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