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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비 김태희 송 공개가 화제다.
오는 7일 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마찬가지로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해’는 웅장한 스트링과 함께 ‘사랑해’라는 달콤한 고백으로 시작하며,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완벽한 서사구조가 펼쳐지면서 한 겨울 따뜻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때문에 ‘사랑해’를 비의 연인 김태희의 이름을 붙여 ‘김태희 송’이라고 이름 붙이고 있다.
여기에 비의 감성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신곡 ‘사랑해’를 비롯해 ‘30 Sexy Remix’등이 추가로 수록돼 있으며 64페이지 소책자와 36장의 노트로 구성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 김태희 송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송 공개, 김태희 생각하면서 부르겠네” “비 김태희 송 공개 사랑해, 나도 여친한테 불러줘야지” “비 김태희 송 공개 사랑해, 엄청 달달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생생뉴스)
<관련 영문 기사>
Rain’s new song for Kim Tae-hee to be revealed
K-pop star Rain is set to unveil his special album “30 Sexy Remix,” including a new song titled “I Love You,” on Friday.
The new song, written and composed by Rain, has been deemed the “Kim Tae-hee song,” with media and fans speculating that Rain made the song for his lover and top actress Kim.
The new album includes a few additional songs with a 64-page leaflet and 36-page notebook.
Rain is currently in the U.S. for the post-production of his upcoming Hollywood film “The Prince.”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