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빠가 코리아나 멤버 였어?

Published : Feb 2, 2014 - 13:24 Updated : Feb 2, 2014 - 13:37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설날 연휴 한 예능프로를 통해 소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배워야 산다’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는 클라라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가 출연해 딸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공개한 것.

클라라의 공개된 사진은 붕어빵처럼 엄마 아빠의 모습이 반반씩 남아있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KBS)

이날 방송에서 이승규 부부는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가족앨범을 시청자 앞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클라라의 생후 6개월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때 등 어린 시절을 찬찬히 살펴봤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어린 시절부터 예뻤구나”, “클라라 어린 시절, 지금이랑 비슷한가”, “클라라 어린 시절, 귀엽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Photos of Clara‘s childhood revealed

Clara’s photos from her childhood were unveiled by her father Lee Seung-kyu, a member of now-disbanded vocal group Koreana on Lunar New Year‘s special KBS TV show “Learn to Live,” which aired on Friday. As soon as the pictures were made public, netizens hailed her as a “born-to-be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