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is developing weapons that can bend minds and put people in a zombie-like state, the Daily Mail reported last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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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Minister and President-elect Vladimir Putin has confirmed that his country’s scientists are working on guns that emit electromagnetic radiation (EMR). He claims that the new weapons will be “more acceptable in terms of political and military ideology” than nuclear weapons.
A high dosage of EMR is known to be harmful to biological systems. When exposed to humans, it can damage internal organs, induce stress and even effect behavior.
Anatoly Tsyganok of the Military Forecasting Center in Moscow said such a weapon is “highly serious.” He said when a man was exposed to concentrated waves, his temperature shot up like he was “thrown into a hot frying pan.”
Some are raising concerns that this new weapon that can attack central nervous system might be used against Russia’s own people.
According to the British paper, 43-year-old Sergei Serykh said he was attacked with the weapon, claiming it was “many times more powerful than in the Matrix films.”
He and his family were reported to have committed suicide while seeking asylum in the United Kingdom in 2010, but his relatives feared there was foul play involved. Local media reported that Serykh had mental problems.
There had been another suspicious death concerning the futuristic weapon. Two years ago, a former major in the a Russian intelligence agency died, allegedly after making claims about such a weapons program to the British Secret Intelligence Service MI6.
By Yoon Min-sik
(
minsikyoon@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러시아, '맞으면 좀비 되는' 총 개발 중
러시아 과학자들이 사람의 정신에 영향을 줘서 ‘좀비 같은’ 상태로 만드는 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총리이자 지난달 대선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블라디미르 푸틴은 과학자들이 현재 전자파방사선(EMR)을 방출하는 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새로운 무기가 핵무기와 비교하면 “정치, 군사적 이념적으로 볼 때 더 용인될 만”하다고 말했다.
다량의 EMR은 생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이 EMR에 노출될 시, 장기 손상과 함께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심지어 행동을 변형하기까지 한다.
모스크바의 군 예측 센터(Military Forecasting Center) 소속 아나톨리 츠가노크는 이 무기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이와 같이 집중된 전자파를 맞은 사람의 “마치 뜨거운 프라이팬에 던져진 것처럼” 체온이 올라간 사례를 소개했다.
일부에서는 러시아 지도층이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이 무기를 시민들에게 사용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세리크(43)란 남자가 이 무기로 공격을 받았다며 그 위력이 “매트릭스 영화에 나오는 것보다 몇 배나 강했다”고 말했다.
그와 그의 가족은 영국에 망명하려 시도하다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친척들은 실제로 살해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당시 현지 언론은 세리크가 정신병이 있다고 보도했다.
무기를 둘러싼 수상한 죽음은 이뿐이 아니다. 2년 전, 러시아 정보국 소속의 전직 소령이 사망했는데, 사망 직전 영국 정보국인 MI6에 이 무기 프로그램에 대해 발설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