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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puppy in California could be world's smallest

A female Dachshund mix
A female Dachshund mix "Beyonce" on top of an iPhone. (AP-Yonhap News)


A puppy named after one of the world's biggest pop stars could set the world's record for tiniest dog.

Animal rescuers in Northern California say the female Dachshund mix, named Beyonce, was so small at birth that she could fit into a spoon. At two weeks, she's about the size of a business card.

The Grace Foundation, based in El Dorado County, says animal control picked up Beyonce's pregnant mother, and she gave birth to a litter of five on March 8.

Beyonce was the last one delivered, and was born without a heartbeat. Veterinarians managed to revive her through chest compressions and mouth-to-mouth resuscitation.

The foundation says she'll be ready for adoption in about two weeks.

It has submitted an application to Guinness World Records for world's smallest dog.

 

<관련 한글 기사>


아이폰만큼 작은 강아지, 네 번이나 죽을 뻔

‘비욘세’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비욘세는 암컷 닥스훈트 혼혈로서 태어날 당시 숟가락으로 집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았고 생후 2주인 현재 명함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엘도라도 카운티의 동물보호 단체 그레이스 재단이 밝혔다.

비욘세는 죽을 고비를 네 번이나 넘겼다.

비욘세의 어미인 케이시는 생후 8개월밖에 안된 어린 개로서 주인에게부터 버림받고 길거리를 임신상태로 길거리를 헤매다 동물 구조원들에게 구조받으며 겨우 살아난 것이 첫 번째 고비이다.

두 번째 고비는 구조원들이 케이시를 살리기 위해 새끼들을 낙태시킬 것을 고려하면서 발생했는데, 결국 그들은 케이시가 임신한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낙태가 불가능하다고 판정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동물 보호센터들은 인력이 부족해 임신중인 동물들을 안락사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케이시 역시 안락사당할 예정이었으나 마침 그레이스 재단이 이 소식을 듣고 케이스를 보호하기로 결정해 죽음의 위기를 넘겼다.

마지막으로 비욘세가 드디어 태어났을 때 심장박동이 없었지만 구조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결국 살아날 수 있었다.

재단은 앞으로 비욘세가 2주 뒤면 입양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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