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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 |
A new study suggests the majority of overweight people rarely return to their former shape through dieting, the Daily Mail reported.
The survey of 25,000 people by the Medical Research Council’s National Survey of Health and Development further provided evidence of ‘yo-yo dieting,’ a phenomenon in which people are trapped in a cycle of losing weight and regaining it.
According to the research, fewer than 10 percent of the 12 million Britons who go on a diet each year succeed in weight loss and even those who do regain the same amounts of weight within a year.
The scientists concluded it is better to avoid getting fat in the first place.
The follow-up study which measured weight, blood pressure and examined lifestyles of 5,362 men and women born in 1946 and 20,000 born in 1958, revealed both groups started gaining weight in the 1980s and continued upward in size ever since.
“A few lose weight but very few get back to normal. The best policy is to prevent people becoming overweight,” said Dr. Rebecca Hardy, the council’s program leader on body size.
However, such findings do not negate the benefits of dieting since eating less and working out leads to increased fitness and lower blood pressure.
By Jung Eun-jung
(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한번 찐 살은 빠지지 않는다’
대다수의 과체중 자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이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의료연구위원회의 건강과 발달 국내 조사의 연구진은 25,000명을 상대로 한 조사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들에서 체중이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요요 현상의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1200만 명의 영국인 중 10%가 채 안 되는 사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1년 내 뺀 만큼의 체중을 다시 얻는다고 한다.
따라서 연구진은 처음부터 살 찌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후속 연구에서 1946년에 태어난 5,362명, 1958년에 태어난 20,000명의 남성과 여성의 체중, 혈압을 측량하고 생활 습관을 연구한 결과 두 그룹 모두 1980년대에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계속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몇몇의 사람들이 체중을 감량하기도 하지만 체중이 불어나기 전 상태로 돌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은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의료 연구위원회 신체 사이즈 프로그램의 대표 레베카 하디가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가 다이어트의 긍정적인 효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적은 음식량의 섭취와 적당한 운동은 신체를 단련시키고 혈압 수치를 감소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