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Nicolas Cage owes a Los Angeles video store $224.48 in late fees for renting two DVDs and not returning them, the owner of the store said.
The actor rented "A Star is Born" and "The King of Comedy" in April, but has yet to return them to Old Bank DVD in downtown Los Angeles, the store's owner, whose name was not reported, said.
The owner has taken to Facebook to try to get Cage's attention, TMZ reported Friday.
"If anyone happens to run into Nicolas Cage wandering the neighborhood, please kindly remind him he's had [our DVDs] for a few months," the posting said.
"Old Bank DVD is not responsible if he gets mad, bursts into flames and beats you up though," the post continued. (UPI)
<한글 기사>
"반납 좀.." 유명 男배우, DVD 뭘 빌렸길래
할리우드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DVD를 반납하지 않아 생긴 $224.48(약 25만원)의 연체료를 아직 갚지 않았다고 대여점 주인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4월 니콜라스는 로스엔젤레스의 다운타운에 있는 올드 뱅크 DVD라는 가게에서 “스타 탄생(A Star is Born)”과 “코메디의 왕(The King of Comedy)”을 빌린 후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VD대여점의 주인은 니콜라스의 주목을 끌기 위해 “만일 누구라도 주변을 배회하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마주치게 되면 친절하게 지난 몇 달간 (우리 가게의 DVD)를 가지고 있노라고 상기시켜주세요”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이 주인은 “그렇지만 그가 화가 나서 당신을 때린다고 해도, 올드 뱅크 DVD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