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PM says country will 'overcome tragedy'
OSAKA, Japan, (AFP) - Japan's Prime Minister Naoto Kan on Friday said "we will overcome this tragedy and recover" from the earthquake and tsunami and pledged that "we will once more rebuild Japan."
He also said his government would take "firm control" of the crisis at the crippled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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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Prime Minister Naoto Kan speaks before his cabinet members at his office in Tokyo on March 16, 2011. The official toll of the dead and missing following a devastating earthquake and tsunami that flattened Japan's northeast coast has topped 11,000, with 3,676 confirmed dead. (AFP-Yonhap) |
일본 간 총리 대국민 담화: 우리는 비극을 이겨낼 것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이날 대국민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을 재건하는데 온 국민이 동참 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이 비극을 이겨내고 다시 회복 할 것" 이라고 역설하면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위기를 확실하게 통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 총리의 대국민 담화는 도쿄(東京)소방청과 자위대가 이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가운데 방사능을 가장 많이 내뿜고 있는 3호기 등의 냉각작업 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