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wedish man was arrested after attempting to set up a nuclear reactor at home and test if he can split atoms in his kitchen, according to the Telegraph.
Richard Handl, 31, had tried for months to conduct such experiments at home, allegedly as a hobby, keeping records of them on a blog.
When he realized his experiments might not be legal, he sent a question to Sweden’s Radiation Authority, which sent the police immediately.
Handl reported to the police that he possesses the radioactive elements radium, americium and uranium in his apartment in southern Sweden.
Although the police did not detect dangerous levels of radiation at his home, he was arrested on charges of unauthorized possession of nuclear material.
“I have always been interested in physics and chemistry. I just wanted to see if it’s possible to split atoms at home,” said Handl, who now faces fines or maximum two years in prison when convicted.
By Jung Eun-jung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부엌에서 원자 분리 실험한 통큰 男
스웨덴의 한 남성이 집안에서 원자로를 만들어 원자 분리를 할 수 있는지 직접 방사능 물질을 가지고 실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서 보도했다.
리처드 한들 (31)은 수 개월 동안 집에서 방사능 물질을 이용한 실험을 취미 삼아 해왔으며 실험에 관한 글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다.
그는 그가 한 실험이 불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스웨덴 원자력 규제 기관에 문의하였고 바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
한들은방사능 물질인 라듐, 아메리슘 그리고 우라늄을 스웨덴 남쪽에 위치한 본인의 아파트에 보관하고 있다고 경찰에 알렸다.
그의 집에서 위험 수치의 방사능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공인 되지 않은 방사능 물질을 소장한 혐의로 체포 되었다.
현재 유죄가 선고 될 경우 벌금형이나 최장 2년 징역형을 받게 되는 한들은 “나는 항상 물리와 화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저 집에서 원자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한 지 궁금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