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ing a leap forward in computing technology, Japan has created the world’s fastest super computer, called “The K supercomputer,” according to the Daily Mail.
It is as fast as 1 million desktop PCs put together, performing eight quadrillion calculations per second.
It is the first time in seven years that Japan has held the title of having the world’s fastest machine. The previous title-holder was Chinese Tianhe-1A.
Developed by Fujitsu, at RIKEN Advanced Institute for Computational Science in Kobe, the K computer cost $1.2 billion.
With 672 cabinets of circuit boards and almost 70,000 processors, the K computer is expected to bring a breakthrough in fields such as global climate research, medicine, meteorology and disaster prevention.
By Jung Eun-jung
(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 컴퓨터, 성능은?
현대 기술의 엄청난 진보를 이룩하며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케이(K) 슈퍼 컴퓨터’를 개발 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이 슈퍼 컴퓨터의 속도는 100만대의 데스크 톱 컴퓨터의 속도와 비슷하며 1초에 1000조 단위의 계산을 할 수 있다.
일본은 7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텐허(Tianhe)-1A 슈퍼 컴퓨터를 꺾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자리를 만들었다. K 컴퓨터는 일본 후지쯔사가 고베에 위치한 리켄 컴퓨테이셔널 사이언스 연구소에서 12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개발했다.
K 컴퓨터에는 대략 7000개의 프로세서로 구성된 회로판이 672개의 캐비닛을 채우고 있다. 슈퍼 컴퓨터의 개발은 재난 방지 대책, 세계 기후 조사, 의학, 기상학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