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31 year-old man was arrested for imitating batman while possessing dangerous weapons, according to U.S. police in Michigan.
Mark Williams, a comic book fan, was found hanging from the rooftop of a hardware store about 10 meters off the ground.
When police arrested the man, they found a striking weapon, gloves, and a can of irritant chemical spray.
William’s My Space lists his favorite movie as “The Dark Knight.” Starring Christian Bale and Heath Ledger, the blockbuster is a Batman fan favorite.
He also wrote “I’m into comics and action figures (YES, I suppose this would make me a ‘geek,’ proud of it)” on the site.
Although the reason for William’s bizarre behavior was unclear, one public safety director said, “I think he enjoys doing this.”
By Kang Yoon-seung
(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하늘을 날고 싶었던 만화광, 결국 검거
미국의 한 청년이 배트맨 의상을 입고 밤에 돌아다니다 위험 무기 소지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 발견 당시 이 청년은 10미터 높이에서 매달려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자정이 조금 넘은 시점에 순찰대원은 “한 남성이 배트맨 옷을 입고 서쪽 벽에서 매달려 있다”고 본부에 보고했다.
도시의 영웅을 수색한 경찰은 둔기, 장갑, 그리고 화학 스프레이를 발견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다크 나이트”며, 자신이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geek)라는 것을 인정한다 등의 내용을 적어 놓았다.
현재 구금 중인 이 남성의 진정한 의도는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한 경찰 관계자는 “그냥 재미로 한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