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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photos of young Marilyn Monroe surfaced

CNN on Monday published new photos of Marilyn Monroe on its website, offering a rare glimpse into her life before she became a star.

Photographer Anton Fury came across the apparently unpublished photos at a garage sale. Fury paid $2 for a folder, which contained two envelopes of black-and-white negatives, in Parsippany, New Jersey, in 1980.

Fury later took it home and discovered that the photos captured Marilyn and actress Jayne Mansfield. The photographer had kept the photos for the last three decades, wondering who took the images.

Experts said the photos are from Monroe’s early years, probably in 1950 -- shortly after she cut her hair, styling her now iconic look.

For the CNN article, go to:
http://edition.cnn.com/2011/SHOWBIZ/celebrity.news.gossip/05/28/marilyn.monroe.mystery/index.html?hpt=C2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메릴린 먼로의 신인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29일(현지시각) 미 CNN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화 제다.

그동안 대중이 볼 수 있었던 사진 속 먼로의 모습은 노련한 관능미를 뽐내는 할 리우드 `스타 여배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신인 배우로서의 풋풋함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미국의 사진작가 앤톤 퓨리는 먼로의 85번째 생일을 불과 며칠 앞둔 이날 CNN 홈페이지를 통해 수십년 전 자신이 우연히 입수한 먼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먼로는 고급 주택의 마당을 배경으로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짧은 반 바지 차림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퓨리가 이 사진들을 구한 곳은 1980년 미 뉴저지주(州) 파시패니 소재 주택의 허름한 차고였다.

평소 취미로 장난감을 수집해오던 퓨리는 이 날도 좋은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열린 장터(garage sales)를 둘러보다가 네거티브 필름이 담긴 봉투를 발견, 단돈 2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집으로 돌아온 퓨리는 조명판에 자신이 사들고 온 봉투 속의 네거티브 필름을 올려놨다가 깜짝 놀랐다.

필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신인 시절의 먼로가 수줍은 표정으로 풋풋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술품 감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W. 스트리츠는 사 진 속 배경과 먼로의 헤어스타일을 토대로 해당 사진들이 그녀가 유명해지기 전인 1 950년 즈음에 찍은 것으로 추정했다.

퓨리가 구한 필름에는 또 다른 여배우 제인 맨스필드의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스트리츠는 맨스필드 사진과 먼로의 사진에 모두 등장하는 한 남자를 지목, 그가 두 여배우를 찍은 사진작가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이 사진들에 대해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먼로의 초기시절 사진을 한 번도 발견한 적이 없었는데 미스터리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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