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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말도 안되게’ 생긴 동물 3종세트


마치 페인트가 칠해진 듯 새빨간 코를 가진 원숭이가 있다.

4일 자연 전문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 계정(@natgeo)에 올라온 개코원숭이 사진이다.

에베네저(Ebenezer)라는 이름을 가진 이 원숭이는 1988년 성탄절에 태어났으며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개코원숭이 수컷들은 에베네저와 같이 휘황찬란한 코를 가졌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전했다.


기다란 부리를 가진 따오기 새다. 오늘날에는 마다가스카와 세이셸 섬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이다.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상어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하면 고래상어와 같이 여과섭식을 하는 바다 동물들은 환경오염에 특히 취약하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비닐을 실수로 삼키는 일이 많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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