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LDER (AP) - Harbor has over two feet of ears. Does that make him a 6-foot dog?
Probably not. But on Tuesday, the black-and-tan coonhound from Boulder, Colo., gets the 2012 Guinness World Records title for “longest ears on a living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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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hoto taken Oct. 10,2010 showing Harbor, an 8 year old coonhound from Bolder Co. displays his winning ears after winning a Guinness World Record titlefor 2012 for the Dog With The Longest Ears in Bachelor Gulch, Co. (AP-Yonhap News) |
His left ear is 12.25 inches long and his right is 13.5 inches long.
Owner Jennifer Wert says when her 8-year-old was a puppy, he would trip on his ears and roll down stairs.
These days, Wert says people often stop them to ask questions, take photos or tug on his ears.
Tigger, a bloodhound from Illinois who died in 2009, still holds the record for longest ears ever. One was 13.5 inches long, the other 13.75 inches long.
Coonhounds use their ears to help with scent.
무려 34cm의 귀를 가진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긴 귀를 가진 개’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글 요약>
세계에서 가장 긴 귀를 가진 개, 기네스북 등재
지난 6일(현지시간) 기네스 측은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 사는 쿤하운드종인 8살 된 하버가 ‘세계에서 가장 긴 귀를 가진 개’로 인정됐다,” 고 밝혔다.
하버는 왼쪽 귀 12.25인치(31.11cm), 오른쪽 귀 13.5인치(34.29cm)로 놀랄만한 길이를 자랑한다.
기네스 기록을 세운 하버의 주인 제니퍼 워트는 하버가 어렸을 때에는 몸에 비해 귀가 너무 길어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버를 데리고 외출할 때면 사람들이 무척 신기해한다,” 며 “아직도 하버에 대해 질문하거나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기뻐했다.
한편 하버의 귀길이가 역대 세계최고 기록은 아니다. 2009년 죽은 블러드 하운드 종 트리거의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당시 트리거의 귀는 각각 34.29cm, 34.92cm를 기록했다.
쿤하운드종은 귀가 후각의 기능을 받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