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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희한한 새, ‘비둘기도 아닌 것이..’

정갈한 푸른 회색빛 깃털을 자랑하며 고고한 자태로 서있는 신비로운 새 두 마리가 포착됐다.


비둘기를 닮은 듯하지만 깃털의 색과 질감이 조금 다르다. 녀석은 붉은눈갈매기이다.

디스커버리 채널 인스타그램(@discoverychannel)에 지난 12일 올라온 사진에는 두 마리의 붉은눈갈매기가 담겼다. 이 채널의 설명에 의하면 이 새들은 갈매기 중 가장 희귀하고 우아한 종류에 속한다.


갈매기 중 유일하게 야행성이며 바다 수면에 오징어나 작은 물고기들이 떠오르는 밤 시간대에 먹이를 사냥한다고 한다.

붉은눈갈매기들의 유독 크고 동그란 눈은 야간 시야확보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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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